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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내년도 정시 대학원생 모집

11월 4~13일…총 1천51명 선발

  • 웹출고시간2020.10.06 16:39:21
  • 최종수정2020.10.06 16:39:21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같은달 13일 오후 6시까지 '2021학년도 정시 대학원(일반대학원) 신입생' 총 1천51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원 내 석사과정은 672명, 박사와 석·박사통합과정은 312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석사 과정 정부위탁생특별전형은 67명 이내로 뽑을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기한 내 충북대 대학원 입학정보 홈페이지 또는 대행업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 충북대 입학웰컴센터(N10-1동 153호)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택배 제출(도착)해야 한다.

입학고사는 11월 30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대학원, 세종 국가정책대학원, 산업대학원, 경영대학원, 법무대학원, 수의방역대학원, 북방농업대학원 등 특수대학원은 별도 일정으로 모집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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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