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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KTX세종역 신설 논의 일단락 환영"

"그러나 세종시와 상생발전 위해 협력토록 노력하겠다"

  • 웹출고시간2017.05.23 18:33:34
  • 최종수정2017.05.23 18:33:34

호남선KTX 공주역 전경.

ⓒ 공주시
[충북일보] KTX 세종역 신설 여부를 놓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한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이 낮은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오시덕 공주시장이 23일 "세종역 신설 논의가 일단락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공주시는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시에 3개 면 주민 7천여명이 편입됐고 연간 200억원의 재정적 손실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시민 모두가 적극 협력해 현재의 세종시가 탄생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공주시와 세종시가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과 이춘희 시장이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자 공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세종역 신설은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에 악형향을 줘 공주는 물론 논산, 부여, 청양 등 충남 남부지역 발전에도 걸림돌이 된다고 주장해 왔다.

공주시는 또 "세종역이 건설되면 국토의 균형발전이 저해되고,열차운행의 효율성이 떨어지며, 막대한 국가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국토교통부장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게 신설 반대 건의를 했다.

공주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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