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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오송역 광장서 세종역 신설 규탄대회

세종역 신설 백지화 범도민비대위 운영위
"청주권 국회의원·민주당 충북도당 노력·역할" 요구

  • 웹출고시간2016.12.08 15:57:42
  • 최종수정2016.12.08 15:57:42
[충북일보] 오는 21일 오후 2시 KTX 오송역 광장에서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 촉구하는 대정부 규탄대회가 개최된다.

KTX 세종역 설치 반대에 나선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도민비대위)'는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범도민비대위는 "정부가 아직까지 KTX 세종역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철회 및 백지화를 하지 않고 있어 오는 21일 KTX 오송역 광장에서 도민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KTX 세종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철회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즉각 폐기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 현수막 달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범도민비대위는 "청주권 국회의원 4명과 지역정치권의 노력과 역할이 매우 부족하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면서 "KTX 세종역 신설을 주도하는 이해찬 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차원의 노력과 대응이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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