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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5 17:52:13
  • 최종수정2018.10.25 17:52:1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이 25일 KTX세종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냈다.

변 위원장은 이날 자료를 내 "명분과 실익이 없는 세종역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변 위원장은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간에 합의를 세종역 건설 전제로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충북도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현재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유효함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마련하고, 세종시 관문역으로서의 오송역 위상 강화와 오송역 사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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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