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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1 10:21:34
  • 최종수정2017.05.21 10:21:34
[충북일보]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도민비대위)는 23일 "KTX 세종역 신설은 세종시 및 고속철도 건설의 목적과 계획에 정면으로 위배되므로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밝혔다.

범도민비대위는 "KTX 세종역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 B/C가 0.5로 나와 객관적인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충분히 예상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TX세종역 신설은 세종시 및 고속철도 건설의 목적과 계획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에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범도민비대위는)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유력한 대선후보들이 KTX세종역 신설을 반대한다고 답변하거나 입장을 밝혀 사실상 KTX세종역 신설이 백지화되었음을 선언했다"며 "정부와 충청권은 더 이상 KTX세종역 신설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규모 국책사업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원칙과 일관성을 철저히 지키면서 세종시의 성공적인 완성 및 충청권의 공동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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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일보] 경제가 어렵다. 대외적으론 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에 고전 중이고, 대내적으론 제조업발 고용한파와 2%대 저성장에 기인한 내수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지난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점도 경기 부양이다. 문 대통령도 일자리 창출을 공약 1호로 내세웠을 정도로 경기 회복에 많은 신경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도내 경제계 수장으로서 새 정부의 경제 개혁을 바라보는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이 우수하기 때문에 국정 안정을 바탕으로 법과 질서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언제든지 3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노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청주산업단지에 육가공업체인 ㈜동화식품을 설립, 충북과 인연을 맺고 있다. 원칙과 상식을 중심으로 한 때 혼란에 빠졌던 청주상공회의소를 빠르게 정상화하면서 도내 경제계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은. "새 정부가 출범해 경기회복에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경제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