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선 후에도 세종역 설치 반대 입장 유지해야"

이시종 충북도지사, 확대간부회의서 당부
공약 과제 세부실행 계획 수립도 주문

  • 웹출고시간2017.04.24 18:33:25
  • 최종수정2017.04.24 18:33:25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4일 "KTX 세종역 설치 반대 입장이 대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종역 신설에 대해 사실상 대선 후보들이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범도민 대책위원회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아울러 충북도가 각 정당과 대선후보에게 건의한 대선공약 건의과제에 대해서도 조속한 세부실행 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대선 후보자들이 받아들인 공약사항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항은 도당 차원에서 지방공약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야한다"며 "새 정부가 들어서면 바로 찾아가 설명할 수 있도록 충북연구원 등 유관기관 모두 참여해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신속하게 만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폐막된 '바이오코리아 2017'의 성공 개최를 치하한 뒤 "내년에는 오송에서 개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니만큼 3년에 한 번 정도는 충북에서 개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다소 기업이 덜 와서 규모가 작아지더라도 충북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조원일 충북도의사회장

[충북일보] 우리나라 의료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원격의료부터 로봇 수술 등 최첨단화 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을 빼놓고 의료를 논할 수 없다.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의술을 펼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충북의료계를 2년 간 이끌고 있는 조원일 충북도의사회장. 그는 청주시 오창읍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톨릭 의대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지난 2000년부터는 청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청주시의사회장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3월 35대 충북도의사회장에 올랐다. 오랜 의사회 활동을 통한 노하우로 충북의료계의 문제점 등을 진단해 해결해가고 있다. 그가 회장직으로 있으면서 메르스 사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해철법 통과, 의료인 명찰착용 의무화 등 의료계를 들썩거리게 한 일들도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현실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2년간 회장직을 맡으면서 굵직한 사안들이 많았다. 그동안 충북의료계가 변화된 점은 무엇인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메르스 사태 등 벌어져서는 안 될 일도 생겼다. 메르스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병문안 문화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후 도의사회와 일선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