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2만4천900여 개 창출과 취업자수 6만8천570여 명, 고용률 78.1%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일자리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산업·고용동향 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 정책의 세부 계획을 담아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64세) 78.1%, 2만4천900여 개의 창출로 잡았다. 목표 고용률은 지난해 78.0% 대비 0.1%, 일자리 창출은 2만3천700여개 대비 1천200여 개 높은 수치이다. 군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 7개 분야를 수립하고 186개 사업에 858억 원을 투입해 2만4천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분야는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투자유치 △고용장려금 등이다. 올해는 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이 지역 내 프랜차이즈 카페·음식점 대상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13일 청주지청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전액불 위반·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기획감독한다. 앞서 청주지청은 지난달 31일부터 문제가 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2개소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감독 결과 확인되는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등 행정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감독 이후 지역 내 협·단체와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감독결과를 바탕으로 한 지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청주 지역에서 청년들에 대한 노동법 위반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의 노동 정책을 수행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기획 감독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을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이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 34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자 2만8천 명 달성을 추진한다. 군이 수립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국비 약 140억 원과 지방비 약 190억 원을 포함해 총 342억 원이 투입된다. 목표는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만8천 명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2025년 기준 영동군 고용률은 73.1%, 취업자 수는 2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고용률을 0.4%포인트 높이고 취업자 수를 1천 명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 지표를 보면 청년고용률은 34.7%에서 35.5%로, 여성고용률은 70.8%에서 71.5%로 각각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용근로자 수는 8천 명에서 8천100명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천102명에서 9천2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안전망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충북일보] 충북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지식 재산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충북 IP특화 여성창업 특화과정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화과정은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특허 기술을 조사하고 지식재산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해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 수료생은 22명이다. 수료생들은 △기업가정신 및 IP창업의 이해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IP 기반 브랜드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스타트업 자금조달 전략 등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다부처 협업 취·창업지원 훈련사업에 선정되며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충북광역새일센터의 충북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 시 가점 부여 △충북지식재산센터의 국내 특허출원 및 등록 지원·3D 모형 설계 및 제작 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티움 365
[충북일보] '2026 일자리인식실태조사'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결과는 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2천496가구 19~70세(1955년4월14일∼2007년4월13일 이전 출생자) 가구원이다. 대상 가구에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등 8개 부문, 80개 항목을 조사한다. 박송이 법무혁신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보호된다"며 "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마련한 제약기업 채용설명회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건국대에 따르면 최근 학생회관 이승진홀에서 열린 '한미약품 2026 상반기 채용설명회'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설명회에는 제약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단순한 기업 소개를 넘어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설명회에서는 한미약품의 기업 비전과 주요 사업, 자회사 현황 등이 소개됐으며, 대표 제품군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성장 방향과 근무환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채용 흐름을 반영한 정보도 눈길을 끌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AI 역량면접 도입 배경과 준비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무별 업무 내용과 조직 문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미약품의 2026년 상반기 채용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국내 영업을 비롯해 연구,
[충북일보] 국민연금 동청주지사(지사장 윤중선)는 8일 국민연금 본·지사에서 전국적으로 청년인턴 3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충북 지역은 △동청주지사 3명 △서청주지사 2명 △충주지사 3명 △옥천지사 1명 총 9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인턴 경력자에게는 2027년 신규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청년인턴 지원서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5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공공기관 실무를 직접 체험하고 공단 주요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근무조건·우대사항은 국민연금 홈페이지(www.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중선 동청주지사장은 "이번 청년인턴 모집에 취업 준비 중인 우리 지역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일경험 프로그램 및 취업정보 등을 빠짐없이 안내하여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에 나섰다. 공단은 2026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95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55명은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전세종충남 지부와 대전·청주·충주·예산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총 2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AI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7일 발표되며, 5월 13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AI 면접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신분 확인 후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지원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공기관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2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세라에이치티를 비롯해 오뚜기제유㈜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69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150여 명의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1 대 1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구인 업종은 △식품제조업 생산직 △세라믹 건축자재 생산직·경리직 △육가공 포장 업무 △자동자 보수용 페인트 제조 등이 포함됐다. 음성고용센터, 여성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코칭, 실업급여 상담, 노인·중장년 일자리 상담을 벌였다. 이벤트로는 타로카드를 통한 취업 상담과 구직자 개인 성향을 찾는 지문적성검사, MBTI 검사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구하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올해 미니 채용박람회를 종전 3회에서 4회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31일 여성문화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버케어전문가, 오피스 홍보마케터, 조리실무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 20명씩 총 60여 명이 참여한다. 실버케어전문가 과정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 돌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며 2024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피스 홍보마케터 과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실습과 SNS 홍보 교육을 포함해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가 돋보인다. 조리실무사 과정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 김춘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전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여성들이 희망하는 직업을 찾아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5월부터는 회계·경리 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한 '바로 취업하는 실전 회계 과정'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창업 관련 상담과 종합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꿈 실현을 지원하는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본부장 이용선)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서는 31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6월 1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가능 주소지는 본인·부·모 중 한 명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한한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매년 지역·품목 농축협의 위임을 받아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80명을 신규 채용했다. 자세한 채용 일정과 지원방법은 농협 채용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선 충북농협 본부장은 "상반기 동시채용에 지역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며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개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 끝장 실전 사회복지 행정실무 과정'을 4월 1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되며, 2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여성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해 기준 수료생 취업률 90%를 달성하며 실효성을 입증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력보유 여성과 이직 희망자뿐 아니라 육아휴직 중인 재직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제도 이해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현장의 운영 및 행정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현장 체험과 기관 견학을 병행해 실무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ChatGPT와 Gemini 활용법, Canva 및 미리캔버스 사용 교육을 포함해 사업계획서·보고서 작성 등 디지털 실무 역량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