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섰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신입 및 경력직원 117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신입직 85명, 경력직 32명이다.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해 이전지역 인재,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을 구분 모집하며, 지원자의 개인정보를 배제하는 '정보 가림(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전세종충남지부를 비롯해 tbn 충북·대전교통방송, 대전·청주·예산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총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22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3개월간 조건부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식 임용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올해는 사람 구하는 걱정이 덜합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보은군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보은군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농번기 인력 수요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입국한 라오스 국적 근로자 44명은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지역 농가에 투입돼 각종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활용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4월 21일 기준 578농가에서 연인원 1,321명이 계절근로자를 이용했으며, 영농 수요가 본격화된 4월 둘째 주에만 114농가에서 251명이 인력을 활용했다. 농번기에 접어들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흐름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보은농협이 운영 주체를 맡아 농가별 수요에 맞춰 인력을 배치하면서 개별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다.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근로계약 체결과 안전·인권 교육, 농작업 기초교육을 마치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됐다. 현재 과수와 대추 가지치기
[충북일보]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2일 34플러스센터 3층 다목적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복지시설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이음 데이'를 개최했다. '맞춤형 일자리이음 데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전문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자격을 갖춘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설별 1대 1 현장면접과 채용 상담 △사회복지 분야 취업컨설팅 △정부고용장려금 안내 등 구인기관과 구직자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 직군만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결'을 추진해 채용가능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센터는 행사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실제 채용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10여 년간 지역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 지역 남성 고용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3월 충북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특히 남성을 중심으로 구직 활동 자체를 포기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 저하 현상이 충북 지역에서도 구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취업자 수는 97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 명(-0.2%) 감소했다. 고용률 역시 66.3%로 0.8%p 하락했다. 주목할 점은 실업률 흐름이다. 취업자가 줄었음에도 실업률은 1.9%로 전년 대비 0.2%p 하락했다. 통상 취업자가 줄면 실업자가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업률까지 낮아진 것은 아예 일할 의사가 없거나 구직을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났음으로 볼 수 있다. 3월 충북 비경제활동인구 중 남성은 18만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9천 명) 급증하며 여성 증가율(3.7%)을 크게 앞질렀다. 경제활동참가율 또한 남성이 0.9%p 하락했다. 지역 경제의 핵심축인 남성 인력의 노동시장 이탈이 본격화되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16일 건설업 사업주단체, 청주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대표들과 '건설업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 현장에서 다발하는 떨어짐, 부딪힘, 떨어지는 물체에 맞음 등 사망사고를 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지청에 따르면 2025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재사고 사망자의 47.2%는 건설업에서 발생했다. 이중 43%가 공사기간이 짧고 안전관리 수준이 열악한 공사금액 5억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임원들도 함께 참여해 각 협회 차원에서 회원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길목 역할을 해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주지청은 지난해 9월 발표된 노동안전종합대책 추진경과와 2026년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사망사고 감축방안도 논의했다. 연창석 지청장은 "올해 청주지청 관내 사망재해는 전년 대비 50% 감소(4→2명) 하는 등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산업재해는 조금만 방심해도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추락사고가 다발하고 있으므로 지붕작업 등 고소작
[충북일보] 충북도는 14일 일자리 69만5천753개 창출과 고용률 72.2% 달성을 목표로 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5대 핵심 과제는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일자리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 균형을 위한 시스템 가동 △소외 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일터 실현이다. 이를 위해 95개 사업을 추진하며 4천389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올해 비경제 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유입 확대와 청년, 여성,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산업 대응력을 강화한다. 단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복지 강화 등 고용의 질도 개선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에는 첨단산업 중심 인력 양성과 고용의 질 개선 정책을 강화해 미래 일자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2만4천900여 개 창출과 취업자수 6만8천570여 명, 고용률 78.1%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일자리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산업·고용동향 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 정책의 세부 계획을 담아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64세) 78.1%, 2만4천900여 개의 창출로 잡았다. 목표 고용률은 지난해 78.0% 대비 0.1%, 일자리 창출은 2만3천700여개 대비 1천200여 개 높은 수치이다. 군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 7개 분야를 수립하고 186개 사업에 858억 원을 투입해 2만4천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분야는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투자유치 △고용장려금 등이다. 올해는 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이 지역 내 프랜차이즈 카페·음식점 대상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13일 청주지청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전액불 위반·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기획감독한다. 앞서 청주지청은 지난달 31일부터 문제가 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2개소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감독 결과 확인되는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등 행정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감독 이후 지역 내 협·단체와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감독결과를 바탕으로 한 지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청주 지역에서 청년들에 대한 노동법 위반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의 노동 정책을 수행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기획 감독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을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이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 34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자 2만8천 명 달성을 추진한다. 군이 수립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국비 약 140억 원과 지방비 약 190억 원을 포함해 총 342억 원이 투입된다. 목표는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만8천 명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2025년 기준 영동군 고용률은 73.1%, 취업자 수는 2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고용률을 0.4%포인트 높이고 취업자 수를 1천 명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 지표를 보면 청년고용률은 34.7%에서 35.5%로, 여성고용률은 70.8%에서 71.5%로 각각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용근로자 수는 8천 명에서 8천100명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천102명에서 9천2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안전망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충북일보] 충북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지식 재산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충북 IP특화 여성창업 특화과정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화과정은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특허 기술을 조사하고 지식재산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해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 수료생은 22명이다. 수료생들은 △기업가정신 및 IP창업의 이해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IP 기반 브랜드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스타트업 자금조달 전략 등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다부처 협업 취·창업지원 훈련사업에 선정되며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충북광역새일센터의 충북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 시 가점 부여 △충북지식재산센터의 국내 특허출원 및 등록 지원·3D 모형 설계 및 제작 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티움 365
[충북일보] '2026 일자리인식실태조사'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2017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결과는 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2천496가구 19~70세(1955년4월14일∼2007년4월13일 이전 출생자) 가구원이다. 대상 가구에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등 8개 부문, 80개 항목을 조사한다. 박송이 법무혁신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보호된다"며 "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마련한 제약기업 채용설명회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건국대에 따르면 최근 학생회관 이승진홀에서 열린 '한미약품 2026 상반기 채용설명회'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설명회에는 제약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단순한 기업 소개를 넘어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설명회에서는 한미약품의 기업 비전과 주요 사업, 자회사 현황 등이 소개됐으며, 대표 제품군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성장 방향과 근무환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채용 흐름을 반영한 정보도 눈길을 끌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AI 역량면접 도입 배경과 준비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무별 업무 내용과 조직 문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미약품의 2026년 상반기 채용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국내 영업을 비롯해 연구,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