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공무직과 환경공무직 등 11개 직종 공무직근로자 총 2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간호사 7명 △환경공무직 6명 △시설관리 4명 △안전CCTV관제 3명 △꽃묘생산 2명 △농기계수리 1명 △물리치료사 1명 △통합사례관리사 1명 △금연지도 1명 △조리원 1명 △수도검침직 1명이며, 직종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공고일(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여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 완료했거나 면제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측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2027년 1월 1일 자로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채용 직종별 직무 내용, 응시 자격 요건, 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www.cheongju.go.kr) '고시공고/시험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충북일보] 보은지역에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 있는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들의 체류기간이 연장된다. 보은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농촌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운영기간을 오는 11월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44명은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을 통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보충하고 있다. 이들은 과수·대추재배와 마늘수확, 퇴비 살포, 영농부산물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7월 말 기준 공공형 계절근로자 누적이용실적은 1천943농가, 연인원 4천935명으로 집계됐다. 영농시기와 작업량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현장의 지속적인 인력수요와 가을철 대추·과수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당초 8월 11일까지였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기간을 11월 11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8개월간 지역농가에 배치돼 봄철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안정적으로 일손을 돕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청년들의 군정참여 확대와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 '여름철 청년근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기록교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참여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한 달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참여청년들은 이 자리서 활동소감과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청년근로활동은 참여대상의 폭을 기존 대학생 중심에서 지역청년까지 확대한 첫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전체 참여자 25명 가운데 30대 청년 3명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7월 한 달간 군청 본청과 직속기관,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건설·조선·물류·제조업 등 폭염 취약 사업장과 밀폐공간 질식 재해 고위험 사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감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감독은 장마 종료 후 무더위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8월을 맞아 폭염으로부터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등 현장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폭염은 밀폐공간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를 더 발생시켜 질식사고 위험을 높이는 만큼, 맨홀·오폐수처리시설·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에 대해서는 '질식사고 예방 3대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안전 수칙은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충분한 환기 △송기마스크 등 호흡보호구 착용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요인인 만큼, 사업장에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폭염으로 질식
[충북일보] 제천시 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의 미취업 및 '쉬었음' 청년들을 위한 일상 회복 지원 프로그램 '2026 쉼표하우스'를 준비했다. 현재 참여자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회차별 10명씩 선착순 모집 중이다. '별것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인생의 작은 쉼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쉼표하우스는 구직을 포기하거나 진로에 고민하는 청년들이 잠시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휴식과 소통, 지역 체험을 즐기며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우선 '쉼-리트릿'(8월 22~23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는 예술 오브제를 만들고 흙과 모래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워크숍을 통한 마음 돌봄 시간을 가진다. 또 '생활-리트릿'(8월 29~30일, 같은 장소)에서는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힐링 다이닝과 일상 복귀를 위한 '쉼표 루틴 설계'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 끝으로 '지역-리트릿'(9월 4~6일, 월악유스호스텔·덕산·
[충북일보] 청주시는 최근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46명 입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90명을 추가 도입해, 하반기 계절근로자 총 136명을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청주시는 2026년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00여명을 지역 농가에 배치해 농촌의 적기 영농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가을철 수확기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투입함으로써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상반기부터 운영해 온 '원스톱 입국 지원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당일 흥덕구청에서 마약 검사와 건강검진, 상해보험 가입, 통장 개설 등 근로와 체류에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가가 개별적으로 처리해야 했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계절근로자들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농작업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절근로자들은 현장 배치에 앞서 근로조건과 체류 준수사항,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시는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근무환경과 체류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
[충북일보] 지역기업 10곳 중 4곳은 청년 인재 채용 시 남성을 우선적으로 선호했고 학력은 과반이 4년제 대학 졸업자를 선호했다. 28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협동연구과제로 수행한 '청년 친화적인 지역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Ⅱ(연구책임 최용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상시근로자 30명 이상이 근무하는 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8일~8월 6일 실시한 '기업의 지역 청년 고용수요 조사' 내용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들은 여성(20.2%)보다 남성(40.7%)을 선호했다. 성별 무관은 39.0%였다. 청년 인재 채용 시 기업이 선호하는 연령대는 25~29세가 49.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34세(28.8%), 20~24세(10.5%)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무관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0.8%였다. 가장 선호하는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52.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전문대학 졸업(20.8%), 무관(16.2%), 대학원 졸업(5.7%), 고등학교 졸업(5.1%)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최종 학교 소재지는 전체적으로 당해 지역 내 학교 졸업자를 선호한다는
[충북일보] 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신형근)은 28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반도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채용 행사 '3차 반도체기업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도가 추진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반도체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7회 운영되는 릴레이 채용 행사 가운데 세 번째 행사로, 지속적인 채용 연계를 통해 지역 반도체산업의 인력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네패스㈜ 등 반도체기업 6개사와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AI 취업역량검사와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함께 운영해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올해 남은 4~7차 일자리페스타를 통해 반도체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신형근 원장은 "반도체기업 일자리페스타를 연중 운영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에이치그린파워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현장을 개방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에이치그린파워가 최근 충주공장에서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추진한 '자립지원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정과제인 '취약·위기 아동·청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사·공단 관계자와 자립준비청년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에이치그린파워는 참가자들에게 회사 소개와 함께 친환경 미래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하고,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이 생산되는 제조공정을 직접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안전화를 착용한 뒤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첨단 제조시설과 배터리 생산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한 청년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제조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기업 방문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
[충북일보] 충주시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 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된다. 사무직은 행정정보화 지원과 보건·건강증진,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노무직은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10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10주간 충주시 관내 100여 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가 가능한 충주시민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9월 30일 합격자에게 개별 문자메시지
[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15일 이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언어와 문화적 장벽, 육아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보유 이주여성' 들의 사회 복귀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단순히 일자리를 알선하는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이주여성들이 당당한 경제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이주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준비 교육 지원 △경력보유 이주여성의 사회 복귀 및 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이 당당한 경제 주체로 자립하는 것은 다문화가정의 안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의 첫걸음"이라며 "이주여성들이 가진 경력과 잠재력이 지역사회에서 가치 있게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새일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이주여성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과 진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13일 건설현장에서 다발하는 폭염 시 온열질환, 떨어짐, 깔림 등 사망사고를 감축하기 위해 청주지역 대형건설현장 소장들과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금액 800억 원 이상 대형건설현장 소장 20여 명이 참석해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각 현장의 다양한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망사고 감축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중소 건설현장 안전보건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가운데 중·소규모 건설사 대표 등을 참관하게 해 대형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 연창석 지청장은 "올해 청주지청 관내 사망재해는 전년 대비 약간 감소(6명→5명) 했으나, 전국적으로 사망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특히 최근 폭염과 폭우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피해 방지를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