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6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50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4월 8일까지 새마을금고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오는 4월 25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2026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채용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올해 15~64세 군민 76.2%에 해당하는 1만3천347명분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군은 30일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대책 핵심목표는 15~64세 군민 고용률 76.2%를 달성해 1만3천347명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5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친다. 주요전략으로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수요중심 밀착형 고용서비스, 일자리 지원강화 △농촌 현장 밀착형 일손지원 △미래인재, 전문 인력 양성 등이 포함됐다. 군은 목표달성을 위해 분기별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고용통계 분석을 통한 선제적 위기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과 연계해 고용이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분야별 5개, 사업별 49개 과제를 추진해 당초목표 1만2천47명을 19.5% 웃도는 1만4천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최근 10년간 1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
[충북일보]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역인재 선발을 우선으로 2026년 상반기 일반직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7명으로, 사무(일반) 3명, 사무(보훈) 2명, 기술 2명이다. 공사는 퇴직·결원으로 인한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조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응시 자격을 세종시 거주자 또는 일정 기간 이상 거주자로 제한해 지역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필기·면접 과정으로 진행되며, 외부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채용 전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한다. 지원서 접수는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 및 제출서류는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순구 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보강을 넘어, 세종시와 함께 성장할 미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
[충북일보] 충북 중장년고용네트워크와 취업 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충북경영자총협회 충북중장년내일센터는 지난 27일 청주고용센터에서 '충북중장년고용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충북지역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를 갖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47.3%를 중장년층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또한 고용·훈련·취업지원 서비스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구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종합적으로 지원 받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중장년고용네트워크'는 중장년층에게 보다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청주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고용·직업훈련·기업지원 기관인 충청북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참여기관 간 기능 연계를 통해 분산된 고용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고,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간 인력 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지난 26일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 및 교육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총 53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12 농가에 배치될 예정으로 지난해 353명에 비해 크게 늘어 일손 부족 해소에 기대가 모인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근로계약, 임금 지급, 근로 준수사항 등의 교육을 받은 뒤 곧바로 농촌 현장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군은 단고을농협과 지역농협이 함께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관이 직접 근로자를 관리하고 소규모·고령 농가에도 탄력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수 있어 영세 농가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한 농가는 "요즘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계절근로자 지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모두 힘을 합쳐 올 농사도 잘 지어보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 인력이 있어야 농업이 지속 가능하다"며 "근로자와 농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군은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 등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최근 3년간 이탈률을 5% 미만으로 유지, 법무부로부터 '외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과 대원대학교 관련 학과 재학생 등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분야 채용박람회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과 연계한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스포츠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채용 동향을 살펴보며 직무별 요구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다양한 진로 경로와 산업 정보를 접하며 향후 진로와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체육학과 전공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세명대 재학생뿐 아니라 대원대 지역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지역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대상 에어로케이 잡페어 탐방 캠프 등 전공 맞춤형 현장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지역관광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석대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과 지산학융합원, 진천군청년센터는 진천지역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6주간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연계 캠핑산업 현장실무 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캠핑문화 이해 △캠핑장비 종류와 사용법 △고객응대·서비스 △안전·환경관리 △현장실습 등 캠핑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이론과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캠핑장은 이용객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관광콘텐츠로서 지역 음식점과 카페, 관광지까지 소비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분야 인재양성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6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로컬창업으로 시작하는 모두의 창업 워크숍'을 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 WASUP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책 기조에 맞춰 누구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특히 지역 기반 로컬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소개 △로컬창업 특강 △토크콘서트 △분임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 패널이 직접 멘토로 참가하는 분임토론은 참가자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 방향을 설정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2년간 로컬창업을 충북 특화 창업 분야로 설정하고 총 6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167명의 참여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배혜영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로컬창업을 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로 인식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오는 30일부터 ‘2026년도 신입사원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한전KDN은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정부 정책과 공공기관의 청년 일자리 확대 기조에 맞춰 채용 규모를 늘리고 사무와 기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규 인력 충원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올해 정규직 204명 규모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전산 일반 71명, 연구 5명, 통신 일반 85명, 전기 5명, 정보보호 12명, 안전관리 1명, 환경·에너지 1명, 사무 22명, 건축설비 1명, 변호사 1명 등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별 전공 능력과 직무 적합성, 한전KDN 인재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한전KDN 채용 누리집(recruit.kdn.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과 일정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채용 정보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JOB-ALIO)’와 각 기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전 직무
[충북일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사회적경제 저변을 넓히고 잠재적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의 지정기탁금 5천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기초과정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규모는 총 100명이다. 기초과정 신청은 4월 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4월 21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에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4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인재 발굴, 예비창업가 육성, 유망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육성팀(044-251-3213)으로 하면 된다. 이홍준 원장은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세종시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진입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대규모 시설 사업 확대로 늘어난 행정 수요와 심각해진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설직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을 한다. 군은 디캠프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관광연계도로 개설 등 굵직한 시설 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되며 토목과 건축 분야의 인력이 급격히 필요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휴직자와 퇴직자가 꾸준히 늘어나 인력 공백이 심화하고 있으며 도 단위 경력경쟁 채용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이어지자 자체 채용이 불가피해졌다. 2023년 71명이던 휴직 및 퇴직자는 2025년 9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도 단위 채용에서 요청한 36명 중 최종 합격은 단 3명에 불과해 현장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자체 채용은 9급 기준으로 일반토목 5명, 건축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필기시험은 4월 20일 면접시험은 4월 24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8일 발표된다. 군 관계자는 "자체 채용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을 확보하고 대규모 시설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영농 현장에 배치한다. 군은 1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울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고용주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을 열었다. 이어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교육과 근로자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라오스 근로자 89명은 군내 31개 농가로 이동해 농작업을 돕는다. 20일에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53명이 입국해 54개 농가에 배치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 군은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천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가동한다. 지난해 684명보다 317명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99억 원의 인건비 보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꾸준히 확대·운영해 왔다. 최근 3년간 1천7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약 120억 원의 인건비 보전 효과를 거뒀다.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