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19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구직단념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지원 및 미디어교육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청년지원사업 홍보 및 참여자 발굴·모집 협력 △청년 참여자 대상 미디어 활용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구직단념청년들의 취업역량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미취업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확대를 위해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육아와 구직부담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거주지 인근에 일자리를 마련해 안정적인 일 경험과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19~39세)과 여성(19~59세)이다. 근무지는 34플러스센터 공동작업장(증평읍 중부로 2451)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부품 조립 등 단순 작업을 맡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4일(월~목),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하루 3시간 30분이다.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다. 만근하면 하루 1만 원의 일 경험 장려금이 추가 지급된다. 월 최대 지급액은 73만7천920원(56시간 기준)이며 고용·산재보험과 국민연금 가입도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7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충북기업진흥원이나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충북청년희망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팩스(☏043-263-1539)·이메일(cba-jo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17일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026년 상반기 충북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채용인원 53명에 352명이 응시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충북농협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충북지역 농축협에 배치돼 지역금융과 경제사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봉사정신은 물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충북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이 화장품건기식임상센터와 협력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소재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 임상 연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의과대학 신선미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주요 연구 분야는 혈당 개선, 면역 기능 강화, 항산화, 체지방 감소, 근력 및 근 기능 유지 등 다양하며 식물성 추출물부터 해양 유래 소재, 기능성 지질 및 천연물 기반 소재까지 폭넓은 후보 물질을 대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 중이다. 올해 기준 신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국가과제 및 기업과제의 수탁 규모는 21억 원 이상에 달하며 실험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 연령, 혈액검사 결과, 복용 중인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 등을 바탕으로 참여 자격이 결정된다. 참여 동의 후에는 신체 계측, 혈액검사, 설문조사, 시험 식품 복용 및 순응도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현재 일부 연구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거나 조만간 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조건, 방문 일정 등은 각 연구 공식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 교수는 "기능성 소재의 과학적 근거를 확립하고 안전성과 효능을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경기도 이천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2026학년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재학생 25명이 참여해 전·현직 대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실무 중심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과 1:1 첨삭 지도 △직무·인성·PT·토론 등 유형별 모의면접 및 실무자 피드백 △총평과 만족도 조사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채용 과정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입사서류 작성부터 면접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동기 취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합숙 교육이 청년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영동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거 투입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사실상 농번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동군은 18일 베트남 까마우성 출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농가에 배치돼 과수 작업과 농작업 보조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 베트남 박리에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안정적인 해외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베트남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박리에우성과 까마우성이 통합되자 지난해 12월 까마우성과 협약을 다시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영동군의 해외 지방정부와 연계한 계절근로자 도입은 2022년 필리핀 두마게티시를 시작으로 올해 5년째다. 군은 이번 협약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인력풀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수급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
[충북일보] 증평군이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년 하계 청년근로활동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군은 방학기간 공공기관 근무경험을 제공하는 기존 학생근로활동 사업을 확대·개편해 올해부터 대학생에 한정됐던 참여대상을 청년층으로 넓혔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신청대상은 본인이나 부모(보호자)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기회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일세대에서 2인 이상 신청할 경우 1명만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청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행정·현장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기준이다. 일급은 8만2천560원이다. 올해부터 원거리 근무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에서 2㎞ 이상 떨어진 근무지에서 근무할 경우 하루 4천 원의 교통비를 추가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본인이나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목령어린이집과 함께 지역사회 근로자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근로자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근로자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보 제공 및 자원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오는 6월 20일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모두의 육아'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모두의 육아' 참석 관련 문의는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43-215-9195)로 하면 된다. 배혜영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경력단절예방 및 가
[충북일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연구원은 지난 15일 세종연구원에서 세종시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인력양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직업훈련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력체계 구축 △지역 수요 기반 교육과정 공동 설계·데이터 공유 △직업훈련교육 공동 개발·고도화 △연구 ·인력양성사업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홍준 진흥원장은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주고용센터와 협업해 한림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충주고용센터가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정부 청년고용정책 소개 △고용24 가입 및 대학 상담실 이용 안내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교육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심리 기반 진로 탐색 △진로 로드맵 작성 및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윤경 팀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 학생들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며 취업 준비 기본기를 다졌고, 에니어그램 기반 진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며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희망 직업을 연결한 진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임금체불 후 당국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사업주 3명을 체포영장에 의해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지청에 따르면 검거된 사업주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수 차례 출석 요구를 거부하거나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검거 사례를 살펴보면 청주시 흥덕구 소재 음식점 운영하는 사업주 A씨는 근로자 임금 약 290만 원을 미지급하고 출석 불응했다. 사업주 B씨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조경공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의 임금 약 500만 원을 미지급 후 장기간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사업주 C씨는 청주시 상당구·서원구 소재 학원에서 근로자 5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1억 1천800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 청주지청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사업장과 은거지 주변에서 잠복 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검거된 체불사업주 3명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청주지방검찰청에 기소 송치할 방침이다.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임금체불은 임금절도와 같은 의미로, 소액 사건이라도 임금 지급을 회피하면서 출석을 거부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이 경영 악화에 따라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부 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시 휴업에 돌입한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첨단소재사업본부 내 편광필름소재와 수처리 필터 등 사업이 종료된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사업 구조 변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인력 운영 공백을 조정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23년 9월 양극재 등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던 IT소재사업부 산하 편광필름 및 편광필름소재 사업을 중국 기업에 매각했다. 당시 해당 사업을 철수하며 청주공장과 오창공장이 매각절차를 밟게된 가운데 인력 조정은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수처리 사업부 워터솔루션즈 매각은 지난해 6월 글랜우드PE에 1조4천억 원에 이뤄졌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권 사업까지 정리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 매각 당시 직원들에게 고용 승계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휴업 조치에 대해 LG화학 측은 휴업 대상이 수십 명 규모이며 그동안 사업 종료 조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전환 배치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최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