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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71%, 충북 1위

전년 동기 대비 1.2%P 상승, 5만 명 이상 시군 중 4위

  • 웹출고시간2024.02.25 14:05:16
  • 최종수정2024.02.25 14:05:16

진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고용관련 지표가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고용률 1위를 기록했다.

군은 통계청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진천군이 고용률 70.8%를 기록, 충북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음성군 70.1%, 보은군 69.5%, 영동군 68.8%, 옥천군 67.8%, 단양군 67.5%, 증평군 66.2%, 괴산군 65.8%, 청주시 64.1%가 뒤를 이었고 충주시·제천시는 63.8%로 가장 낮았다.

진천군 고용률은 2022년 하반기 69.6%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군은 2017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충북 1위를 유지하다 2022년에 2위로 잠시 떨어졌었다.

경제활동인구 5만 명 이상인 전국 72개 시·군만 따지면 진천군은 예산군(72.5%), 서귀포시(72.2%), 당진시(71.1%)에 이어 4위였다.

청년(15~29세) 고용률(49.9%)과 경제활동 참가율(72.7%), 상용근로자 비율(82.8%)도 도내 지자체 중 진천군이 1위였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지난 8년간 12조 원을 넘어서는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근로자들이 진천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공급,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고용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기업지원, 소상공인 육성, 취업 지원 등 일자리 종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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