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3.2℃
  • 구름많음충주 13.1℃
  • 흐림서산 10.8℃
  • 구름많음청주 12.9℃
  • 구름많음대전 13.1℃
  • 구름많음추풍령 14.0℃
  • 구름많음대구 19.1℃
  • 흐림울산 19.1℃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0.1℃
  • 연무홍성(예) 11.9℃
  • 흐림제주 15.8℃
  • 흐림고산 13.6℃
  • 맑음강화 12.1℃
  • 구름조금제천 12.4℃
  • 구름많음보은 13.0℃
  • 흐림천안 11.1℃
  • 구름많음보령 9.4℃
  • 흐림부여 10.4℃
  • 구름많음금산 12.9℃
  • 흐림강진군 15.1℃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17.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경험형 스마트마켓 참여 소상공인 모집

충북중기청, '소상공인24'서 3월 15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4.02.25 13:35:22
  • 최종수정2024.02.25 13:35:22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년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에 참여할 충북지역 소상공인을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발하고 이를 구현할 스마트기기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천8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24' 포털(www.sbiz24.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중기청은 8개사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해 △경험형 콘텐츠 지원(경험요소)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스마트요소)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경험형 콘텐츠 지원은 오프라인 매장만의 체험(특별한 경험) 콘텐츠 제공을 위한 시설 등 인프라 구축 비용의 60%가 지원된다.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은 키오스크, 3D프린터, 스마트오븐 등 경험요소 구현을 위한 스마트기기 구입 비용의 80%가 지원된다.

컨설팅·교육 프로그램은 디자인, 공간, 건축, 브랜딩, 스마트기기, 점포경영기법 등 전문가 컨설팅 및 자문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서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50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사업 참여자의 추진역량, 아이디어의 실현·성장가능성 등이며 서류·현장평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업체에게는 경험형 스마트마켓의 시각적인 홍보를 위해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장에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