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은 오는 22일 증평생활체육관 1층 로비에서 '증평군 일자리 이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아비코테크㈜, ㈜디엔피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새움, 아비코전자㈜ 등 현장참여 기업 8개사와 간접참여 기업 17개사 등 모두 25개 기업이 2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에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취업매칭 컨설팅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여성·노인 취업 지원 △육군 장교·부사관 모집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MBTI 직업적성검사와 퍼스널컬러 상담 등도 이뤄진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미취업 구직자와 미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과 채용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가 계속된다. 이용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충북일보] '2026년 충청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가 오는 16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된다. 충청권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충청권 4개 시·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한다. 고용노동부의 초광역 일자리 협력사업인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취업의 장으로 운영된다. 박람회에는 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충청권 우수기업 114곳이 현장 채용관을 운영한다. 구직자들은 각 채용관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채용설명회와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와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과 박람회 공식 누리집(c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준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세종지역 구직자들에게 충청권 우수기업의 채용 정보를 접하
[충북일보] 충주지역 노사민정이 산업재해를 줄이고 취약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본협의회를 열고 산업안전 강화와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를 비롯해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충주상공회의소, 현대엘리베이터, 고려전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충주시의회,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충주시 등 11개 기관·단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산업재해 예방과 청·장년 취약 노동자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공동선언은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충주시 맞춤형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노사 간 갈등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특히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놓고 참석
[충북일보] 충주시의 장애인 일자리사업 수행체계 개편을 놓고 기존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서비스 질 저하 우려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숭덕원에 따르면 충주시는 올해 말 계약이 종료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수행기관을 기존 1곳에서 5~6곳으로 늘리고, 계약기간도 3년에서 1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숭덕원은 지난달 21일 충주시 장애인복지과와의 면담에서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의회 의원들의 요구가 개편 배경으로 제시됐다며, 기존 기관의 사업 실적과 운영 성과보다 외부 요구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숭덕원은 기존 기관의 사업 수행 실적보다 외부 요구가 변경에 영향을 미쳤다며 구체적인 추진 근거와 경위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기관별 일자리 배분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사전 조율 의혹도 제기했다. 숭덕원은 수행기관 분산과 계약기간 단축이 직무 배치와 참여자 관리의 연속성을 떨어뜨리고,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숭덕원 측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안내 지침이 신규 기관 선정과
[충북일보] 충주 여성 구직자들이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생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직업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충북과 충주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으로 생산과 품질관리 분야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응하고, 여성 구직자들에게 미래 성장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이차전지 생산·품질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교육은 충주여성문화회관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제조공정, 생산관리, 품질관리, 검사·측정, 공정관리와 불량분석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받는다.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을 비롯해 소양교육, AI 활용교육, 컴퓨터활용능력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해 산업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는 교육이 단순한 수료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농번기 인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송출국을 방문해 현지실사를 벌였다. 군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다시 체결했다 기존 업무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넓히기 위한 이번 방문에서는 인력 송출지자체를 기존 2개국 4개 지자체에서 2개국 13개 지자체(캄보디아 5개, 라오스 8개)로 확대했다. 이에 군은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인력 매칭에 초점을 맞춰, 계약기간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 계절근로자의 복귀를 확인하고 귀국 과정에서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현지 사전 교육시설을 찾아 한국문화 이해와 무단이탈 방지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고용농가들이 겪는 실제 애로사항을 현지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방문단장 정만택 농림축산국장은 "농가 인력난 해소의 핵심은 단순히 인력을 많이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고 숙련된 근로자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은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장년의 직업역량 강화와 새로운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새로 구입한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 그라인더 등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해 처음 운영하는 자격 취득 과정이다. 성인 학습자의 배움이 자격 취득과 직업역량 개발로 이어지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4회, 16시간 운영한다. 중장년 직장인과 구직자를 위해 주말 4회 단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커피 이론 및 에스프레소 입문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 △우유 '스티밍' 및 '카페라떼' 만들기 △자격검정 대비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18명 모집한다. 1차 모집은 이날부터 14일까지 1963~1989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미달 시 2차 모집은 오는 15일~19일 1963~2007년생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관련 내용 문의는 교육문화원 평생학습부( 044-410-1424)로 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충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가 오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245개 기업이 참여한다. 직접 참여 110개 기업은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 채용정보 제공, 현장 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한다.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충북 소재 구인기업과 대전·세종·충남의 바이오헬스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형 취업컨설팅,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분석,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취업박람회는 그동안 충북이 단독 개최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충청권역 간 고용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지난 1일 운영에 들어간 온라인 취업박람회(www.ccbjobfair.kr)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가 지역 우수기업과 인재가 연결되는 광역 일자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한 만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7일 시민회관에서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미니 취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의약품, 식품, 자동차 베어링,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 10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는 지역 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만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구직자의 취업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면접과 채용 상담이 이뤄지는 기업채용관,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그리고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이벤트관이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여기에 지역 내 5개 관계기관도 참여해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박람회의 실효성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인재와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구인·구직 문제를 적극 지원하
[충북일보] 충주지역 장애인과 기업이 만나 취업의 문을 넓히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려 구직 희망 장애인 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주최로 7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일원에서 '2026 충주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미취업 장애인과 특수학교·특수학급 장애학생 등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취업지원 유관기관 등 30여 개 업체·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직업체험관과 홍보관, 진학관, 정보관 등이 마련됐으며 기업들이 참여한 현장 채용관에서는 장애인 100여 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주최 측은 박람회 이후 심층 면접을 거쳐 10명 이상의 장애인이 채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 현대엘리베이터와 새한 주식회사 등에 '장애인 고용 착한기업' 현판이 전달됐으며, 장애인 취업 희망 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진로 컨설팅도 마련돼 발달장애인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네패스루아 오케스트라와 현대엘리베이터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기용 관장은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2026년 제천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0개 구인 기업과 5개 일자리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총 20개 부스가 마련돼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제조, 생산관리, 사무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해 현장 1차 면접이 이뤄지며 이후 기업별 채용 절차에 따라 2차 면접 등이 진행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취업지원관에는 제천고용복지+센터, 제천시 청년센터,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이벤트 관에는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시 관계자는 "청년부터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다양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에 필요한 인재 채용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 취업박람회는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충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리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젊은 충주, 미래를 잡(Job)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면접과 기업 직무상담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현장면접에 참여할 기업 30개사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접수해 기업에 전달하는 간접참여 기업 20개사 등 모두 50개사를 모집한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 동원홈푸드, 유한킴벌리, 롯데칠성음료, 동화약품, 코스모신소재 등 지역 주요 기업 6곳이 직무상담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행사장에서 구직자들에게 기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절차와 근무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AI를 활용한 증명사진 촬영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AI 취업지원존'을 비롯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과 취업 골든벨이
[충북일보] 지난해 충북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노인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노인보호구역조차 불법주정차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이 위협받고 있다. 1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1천122건, 2024년 1천120건, 지난해 1천10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376건, 2024년 368건에서 지난해 398건으로 늘어 최근 3년간(2023~2025년) 가장 많았다.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33.5%에서 지난해 36.1%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25명(59.5%)을 차지했다.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2023년 24명, 2024년 22명, 지난해 25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같은 기간 357명, 353명, 380명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중 하나가 노인보호구역이다. 노인복지시설과 공원, 생활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 주변 도로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과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확대 지정과 관련한 산업통상부 컨설팅을 거쳐 올해 말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 지역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도내 경자구역 추가 확대는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1.07㎢ 지정에 나선다. 대상은 조성 공사가 한창인 화장품산업단지(0.79㎢)와 바이오산업단지(0.28㎢)이다.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생명과학단지(3.702㎢)는 분양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산업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외했다. 충북경자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정·보완 작업이 마무리되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오는 12월 경자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오송 3생명과학단지(4.12㎢)는 조성 과정을 보며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 지구가 모두 지정에 성공하면 오송 경자구역 면적은 현재 4.415㎢에서 9.605㎢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5.256㎢를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