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이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년 하계 청년근로활동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군은 방학기간 공공기관 근무경험을 제공하는 기존 학생근로활동 사업을 확대·개편해 올해부터 대학생에 한정됐던 참여대상을 청년층으로 넓혔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신청대상은 본인이나 부모(보호자)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기회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일세대에서 2인 이상 신청할 경우 1명만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청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행정·현장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기준이다. 일급은 8만2천560원이다. 올해부터 원거리 근무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에서 2㎞ 이상 떨어진 근무지에서 근무할 경우 하루 4천 원의 교통비를 추가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본인이나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목령어린이집과 함께 지역사회 근로자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근로자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근로자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보 제공 및 자원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오는 6월 20일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모두의 육아'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모두의 육아' 참석 관련 문의는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43-215-9195)로 하면 된다. 배혜영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경력단절예방 및 가
[충북일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연구원은 지난 15일 세종연구원에서 세종시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인력양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직업훈련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력체계 구축 △지역 수요 기반 교육과정 공동 설계·데이터 공유 △직업훈련교육 공동 개발·고도화 △연구 ·인력양성사업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홍준 진흥원장은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주고용센터와 협업해 한림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충주고용센터가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정부 청년고용정책 소개 △고용24 가입 및 대학 상담실 이용 안내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교육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심리 기반 진로 탐색 △진로 로드맵 작성 및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윤경 팀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 학생들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며 취업 준비 기본기를 다졌고, 에니어그램 기반 진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며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희망 직업을 연결한 진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임금체불 후 당국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사업주 3명을 체포영장에 의해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지청에 따르면 검거된 사업주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수 차례 출석 요구를 거부하거나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검거 사례를 살펴보면 청주시 흥덕구 소재 음식점 운영하는 사업주 A씨는 근로자 임금 약 290만 원을 미지급하고 출석 불응했다. 사업주 B씨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조경공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의 임금 약 500만 원을 미지급 후 장기간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사업주 C씨는 청주시 상당구·서원구 소재 학원에서 근로자 5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1억 1천800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 청주지청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사업장과 은거지 주변에서 잠복 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검거된 체불사업주 3명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청주지방검찰청에 기소 송치할 방침이다.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임금체불은 임금절도와 같은 의미로, 소액 사건이라도 임금 지급을 회피하면서 출석을 거부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이 경영 악화에 따라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부 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시 휴업에 돌입한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첨단소재사업본부 내 편광필름소재와 수처리 필터 등 사업이 종료된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사업 구조 변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인력 운영 공백을 조정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23년 9월 양극재 등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던 IT소재사업부 산하 편광필름 및 편광필름소재 사업을 중국 기업에 매각했다. 당시 해당 사업을 철수하며 청주공장과 오창공장이 매각절차를 밟게된 가운데 인력 조정은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수처리 사업부 워터솔루션즈 매각은 지난해 6월 글랜우드PE에 1조4천억 원에 이뤄졌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권 사업까지 정리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 매각 당시 직원들에게 고용 승계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휴업 조치에 대해 LG화학 측은 휴업 대상이 수십 명 규모이며 그동안 사업 종료 조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전환 배치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최
[충북일보]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0일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천시 왕암동 식품 제조업체 ㈜조은시스템이 참여해 주간 근무 생산직 5명을 모집한다. 구직자는 미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구직 등록과 이력서 제출을 완료하거나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 이력서 제출 및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서류심사와 현장 면접을 통과한 구직자는 즉시 해당 회사에 채용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인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력풀을 확보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채용 대행 행사를 확대해 취업 알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경력 단절이나 이·전직 고민으로 취업 문턱 앞에서 망설이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이 영동에서 열린다.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과 창업,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집단상담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 강점과 적성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취업 과정에서 위축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여성회관 3층 제3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희망 직업 탐색 및 확장 △직업 관련 자기 이해 △개인 강점 분석 및 표현 방법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취업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 서비스가 함께 지원되며, 교통비도 지급된다. 특히 구직(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충북일보]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와 지역 유통업체인 모닝마트 용산점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장애인부모연대와 모닝마트 용산점은 지난해 체결한 '발달장애인 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선발된 발달장애인 훈련생 2명은 매대 관리와 채소 소분 등 실제 유통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며 맞춤형 직무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 모닝마트 용산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직업훈련 과정을 마친 훈련생 1명을 정식 채용하며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점순 모닝마트 용산점 대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충주시지회 대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해준 모닝마트에 감사드린다"며 "장애
[충북일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융합형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에게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고, AI 분석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의면접은 오는 27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본원 2층에서 진행된다. 면접관 및 전문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답변 내용, 태도, 시선 처리, 전달력 등 언어적·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AI 기반 분석과 전문가 평가가 이뤄진다. 면접 후에는 AI 분석 결과와 컨설턴트 의견을 종합한 개인별 맞춤형 평가보고서를 제공해 참여자가 자신의 면접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 '잡아람'(잡아람.com)을 통해 가능하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지역 대학 및 직업계고 학생 등 취업 준비 중인 청년 구직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 문의는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로 하면 된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실제 채용 현장에 가까운
[충북일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 '13회 홈커밍 데이'를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을 초청해 실무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바이오·식품·제약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별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적응 사례 등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바이오, 셀트리온, SK케미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원제약, 한미약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주요 기업과 기관에 재직 중인 졸업생 36명이 은 '글로벌 영 마이스터 역량 제고'를 주제로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들은 기업별 직무 특성과 조직문화, 취업 준비 과정, 현장 실무 경험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석일 교장은 "홈커밍 데이가 졸업생과 재학생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취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끼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제조업 사업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업용 로봇, 압축기, 컨베이어 벨트 등에서 정비중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실시됐다. 방호장치 설치 등을 포함한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과 12대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청주지청은 점검 시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개선 조치하고 시정조치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취약시간대인 오전 9시~11시와 오후 1~3시에 불시·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끼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위험 기계설비를 정비·청소할 때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