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시하는 기관이 아니라, 돕는 동반자여야 합니다." 김보현 제32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첫 메시지는 분명했다.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두겠다는 것이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교직원과 지역사회와…
[충북일보] 고향 교단으로 돌아온 교육장이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제34대 한상현 교육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보은읍 강산리 출신인 한 교육장은 학림초(15회), 보은중(28회), 운호고(12회)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와 동 대학원 화학교육과(석사…
[충북일보] 김남주 제34대 단양교육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AI와 디지털 교육 강화, 학교폭력 없는 학교 조성, 교실 수업 개선,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 운영, 재미있는 수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
[충북일보] 이문재(71·사진) 증평신협 이사장이 증평향토문화연구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증평향토문화연구회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2029년 1월까지 3년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연구회 목…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장인 김희기 22대 자연과학교육원장과 이미숙 27대 단재교육연수원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희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체험·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연과학교…
[충북일보] 금만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8대 회장으로 연임을 이어간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7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회원기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되는 이사장에 금만희 ㈜…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 제37대 교육장에 유충석 중앙탑초등학교 교장이 취임했다. 2일 충주교육청에 따르면 유 교육장은 1968년생으로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교직 생활 동안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폭넓은 교육 경험을 쌓아왔다. 교육전문직으로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교육…
[충북일보] 김진극(토목공학과 90학번) ㈜제이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35대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이날 오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층 다목적홀에서 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문 200여 명과 박유식 총장…
[충북일보]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제5대 대표이사에 권용오(59) 대표가 연임 선출됐다. 조공법인은 최근 임원 추천 및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권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확정했다. 권 대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연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충북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괴산예총) 6대 회장에 이금용(71)씨가 취임했다. 괴산예총은 최근 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괴산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행사는 이문희 직전 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예총기 전달, 공로패 증정, 예총 배지 전달, 이금용 신임 회장의 취…
[충북일보] 김진극(토목공학과 90학번) ㈜제이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35대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이날 오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층 다목적홀에서 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문 200여 명과 박유식…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제11대 김호현 총장 취임식이 26일 열렸다. 신림 김호현 총장은 3월 1일부터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지난해 12월 20일 민송학원 이사회에서 선임된 김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30여 년간 대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너, 나, 하나되어 만드는 기본이 탄탄한 대…
[충북일보] 학교법인 꽃동네현도학원(이사장 오웅진)은 가톨릭꽃동네대학교 10대 총장에 박백범(사진) 전 교육부 차관을 선임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박백범 신임 총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고등교육 전공…
[충북일보]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28대 회장이 25일 공식 취임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오송 중앙회에서 '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형주 금수티아이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해결은 협회가 실익은 회원에게'라는 약속은 구호가 아닌 협회 운영의 기준이 될 것…
[충북일보]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이 18대 충북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충북문화원연합회는 24일 2026 정기총회에서 강 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강전섭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도내 각 문…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을 2주 연속 이어갔다. 글로벌 반도체 훈풍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2주(11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부터 20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넷째 주 0.02% 하락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었다. 이후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주 대비 0.01% 상승했고, 상당구는 0.03%, 흥덕구 0.07%, 청원구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서원구는 0.05%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소재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5주간 인근 지역구 대비 높은 상승폭을 이어왔다. 최근 3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기 대비 △1월 0.62% △2월 0.43% △3월 0.41% 상승했다. 충주시는 전주 대비 0.02% 오른 반면 제천시와 음성군은 각각 0.02%·0.20% 줄었다. 도내 아파트 전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