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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1:21:00
  • 최종수정2023.05.15 11:21:00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가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중증 질환으로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5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일정은 △광혜원(18일) △문백(22일) △백곡(23일) △진천군보건소(25일) △이월(30일)이다.

또한, 31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한 간암 검진을 진천군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아직 검진받지 않은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검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는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검진대상자와 검진 항목 확인은 진천군보건소(043-539-7313)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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