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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장려 수상

심폐소생술 충북대표로 오는 9월 전국대회 출전

  • 웹출고시간2023.04.25 13:23:44
  • 최종수정2023.04.25 13:23:44

충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장려에 입상한 단양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지난 24일 열린 충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장려에 입상했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소방 안전 강의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 육성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분야별 1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양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달 초부터 24일간 시나리오 작성, 발표 자료준비, 발표 연습 등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이번 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한 단양 여성의용소방대는 오는 9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해 18개 시·도와 다시 한번 자웅을 겨룬다.

한정환 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최선을 다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안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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