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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3:14:57
  • 최종수정2023.04.25 13:14:57

산척초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텀블러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 산척초
[충북일보] 충주 산척초중학교 학생들이 최근 직접 '친구사랑 지구사랑' 텀블러를 제작했다.

텀블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문구로 만들어졌다.

특히 지구의 날을 맞아 일회용 페트병 대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학생들의 개성을 담아 다양한 모습으로 제작된 텀블러는 1주일간 산척초 꿈빛마루에 전시된다.

엄서진(4년) 학생은 "텀블러에 사랑하는 친구가 그려져 있어 좋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더욱 소중하다"며 "텀블러를 매일 사용하며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는 마음을 갖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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