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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외식하세요" 위생등급제 시범구역 조성

제천시 '더 베스트' 우수업소 8개소 지정

  • 웹출고시간2023.04.05 16:36:11
  • 최종수정2023.04.05 16:36:11
[충북일보] 충북도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 조성사업에 나선다.

도는 식품의약안전처가 위치한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업자 자율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항목에 따라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평가분야는 3개 분야 64항목이며 매우우수(90점 이상), 우수(85~90점 미만), 좋음(80~85점)으로 등급을 메긴다. 등급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시범구역 내 식품접객업소,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주방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

도는 오는 7일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소에서 위생등급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갖고 시범구역 선정 사유, 사업내용, 위생등급제 평가 및 지정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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