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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6 17:09:00
  • 최종수정2023.03.16 17:09:00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도내 어르신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충북체육회장배 종목 대회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그동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테니스 등 4개 종목에 대해서만 충북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열어왔지만 올해부터 6개 종목 대회를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종목은 탁구와 배드민턴, 생활체조, 볼링, 소프트테니스, 궁도 등이다.

도체육회는 조만간 개최 시기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한 뒤 올해 중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제공과 저변확대를 위해 종목별 대회를 추가 개최하게 됐다"며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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