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신니면 4개 단체, 상생협약서 체결

이장협·주민자치위·농민단체협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 웹출고시간2023.03.13 11:26:47
  • 최종수정2023.03.13 11:26:47

충주시 신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농민단체협의회,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이 상생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4개 단체가 잘사는 신니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3일 상생협약서를 체결했다.

4개 단체는 신니면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농민단체협의회,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협약식은 별 5섯 개 충주 최초의 으뜸촌으로 선정된 내포긴들체험마을을 충주시 대표적 관광체험마을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단체가 체험마을 이용 시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각 단체는 각종 행사 시 내포긴들체험마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밴드 등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힘쓰기로 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혜택을 준 법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니면이 관광체험 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