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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5 13:59:41
  • 최종수정2023.01.05 13:59:41
[충북일보] 옥천군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직매장은 이번 설 선물 세트로 사과, 배, 잡곡, 송고 버섯, 곶감, 기름, 꿀 등 20여 종을 준비했다.

가격은 배(5kg~7.5kg) 3만~5만3천 원, 사과(5kg) 3만5천~5만 원, 잡곡 세트 2만~3만5천 원, 송고 버섯 4만~6만 원, 수제 청 세트 2만2천~4만6천 원, 곶감 세트 2만5천~5만 원, 기름 세트 4만 원, 꿀 1만7천~5만5천 원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택배(예약 1월 17일까지)와 배달(예약 1월 20일까지, 옥천읍 지역에 한함) 서비스를 한다.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043-733-6291, 010-7443-6238) 한 통으로 쉽게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유정용 군 농촌활력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옥천 로컬푸드 선물 세트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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