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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5 10:52:48
  • 최종수정2023.01.05 10:52:48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32개 사업에 15억 원으로 34개소에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 작물분야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외 3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 축산분야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외 3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외 7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외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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