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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2차 NCS 교원 교내연수 개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유익한 연수

  • 웹출고시간2017.08.23 11:34:13
  • 최종수정2017.08.23 11:34:13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NCS지원센터는 23일 신창조관 소믈리에 실습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NCS 기반 교과목의 평가방법 및 티칭포트폴리오 작성과 활용' 교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내연수는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평가 방법, 티칭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작성 방법과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품질관리를 위해 △학과 NCS 교육과정 품질관리 방법 △NCS 기반 평가 방법의 이론 및 실제 △직무능력성취도 평가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김수현 교수(거제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는 다양한 사례의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평가의 체계, 방법, 예시와 강의포트폴리오 작성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 방법과 평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민병준 NCS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고, 이러한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2016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NCS기반 교원 교외·교내연수, NCS기반 현장실습, NCS기반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 등 교원의 효율적인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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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