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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JC, 제37회충북학생 미술실기대회 성료

28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서, 충북도내 유,초,중,고생 3천명 참가

  • 웹출고시간2012.04.29 15:53: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JC(회장 이오성) 주최, 제37회 충북학생미술실기대회가 28일오전10시 충주시 가금면 중앙탑 일원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3천여명의 충북도내 유치부와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술에 대한 재능을 발굴해주고, 우리 고장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며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와 2012런던올림픽 조정아시아 예선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학교폭력 방지 결의대회 및 어린이지킴이 캠페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캐릭터인 '탄이와 금이'와 사진찍기, 경품추첨,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가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심사는 (사)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가 하며, 시상은 대상(충북도교육감상), 특별상(충주교육장상,충북도지사상,충주시장상,충주시의회의장상,국회의원상,한국교통대총장상,충주경찰서장상,충주소방서장상,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장상),금상,은상,동상,입선, 지도교사상(충북도교육감상) 을 수여한다.입상작품은 오는 5월7~11일까지 충주시청 민원동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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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