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농협이 지난 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한지형 단양마늘 특별판매 행사'를 열고 2026년산 햇마늘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 대표 농산물인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마늘은 탁월한 맛과 품질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한지형으로 단양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농산물이다. 이번 특별 판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장인영 지부장, 단고을 조합공동사업법인 권주태 대표,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박기홍 장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기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양마늘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활성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매 행사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단양 지역 농업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지역 농민들이 농산물 가격 폭락과 농자재값 폭등으로 인한 경영 한계 상황을 호소하며 정부와 국회에 실효성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주시농민회는 2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주요 농산물의 가격 폭락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농자재값으로 인해 농가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일대에서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양배추 밭을 트랙터로 직접 갈아엎었다.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해 출하를 할수록 생산 원가조차 건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결국 수확을 포기하고 폐기 처분에 나선 것이다. 농민회에 따르면 올해 월동무를 시작으로 양배추, 대파, 양파, 봄배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급락하며 농가 소득이 사실상 붕괴 수준에 직면했다. 반면 원자재 가격과 면세유 등 필수 농자재 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농민들은 생산을 지속할수록 오히려 빚이 늘어나는 구조적 악순환을 겪고 있다. 농민회는 "정부가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 국제 정세 등을 가격 하락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해명만으로는 농민의 삶을 보호할 수 없다"며 "농산물을 단순한 시장 상품
[충북일보]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육거리종합시장 1주차장 일원에서 '육거리야시장 만원' 상반기 피날레 행사인 '치맥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육거리야시장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축제 이름에 걸맞게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 버스킹 공연과 이색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해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여름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청주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지난해 총 26회 운영 기간 약 16만명이 방문하며 청주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4월과 5월 두 달간 누적 방문객 약 9만명을 기록했으며, 청년 버스킹 등 감각적인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의 발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육거리야시장 상반기 행사를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시작될 하반기 축제에서도 상인들과 함께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달고 신선하네요." 수도권 대형 하나로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보랏빛 영동 블루베리를 한 알씩 맛보며 발걸음을 멈췄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영동 블루베리가 본격 출하철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영동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임성용)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과 농협하나로유통 성남점에서 영동 블루베리 시식·할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동에서 생산한 고품질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김태완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장, 조성수 농협영동군지부장, 박광수 학산농협 조합장, 박진석 농협유통 전무이사 등이 행사장을 찾아 영동 블루베리 홍보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서는 블루베리 시식 행사와 함께 할인 판매도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직접 맛을 본 뒤 상품을 구매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행사 관계자들은 영동 블루베리의 재배 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영동 블루베리는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뛰어난 식감이 강점이다.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 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야외활동 증가로 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원산지 표시 대상인 전통시장,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등 226개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6종과 뱀장어, 미꾸라지, 명태, 오징어 등 수산물 20종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혼동 표시 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 또는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남인 시 축산과장은 "이번 원산지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7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이 기간 증평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부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기부한 다음 주 휴대전화로 모바일 쿠폰을 받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세액공제가 확대돼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농협은행 창구, 모바일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장을 보기 위해 읍내까지 나가야 했던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에는 장터가 직접 찾아간다.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를 넓히고 장보기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향수이동장터사업단'을 신설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향수이동장터는 옥천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농촌형 이동장터로, 군서면·군북면·동이면 등 장보기 취약지역의 신청 마을을 순회하며 식료품과 생필품, 자활생산품 등을 판매한다. 판매와 배송이 가능한 1톤 윙바디 차량을 활용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일 운영되며, 하루 평균 3개 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 등에서 약 2시간 동안 장터를 연다. 현재 라면과 생수, 식용유, 된장, 고추장,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과 식료품, 자활생산품을 포함한 50여 개 품목을 판매하며, 주민 수요를 반영해 판매 품목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을 확대·개편한 것이 아니라 옥천지역자활센터가 기존 8개 사업단에 이어 새롭게 구성한 9번째 사업단이다. 자활 참여주민 2명이 운전과 판매를 맡아 이동장터를 운영하며 장보기 지원과 자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활용도를 높
[충북일보] 세종시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와 연계해 고향시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축제기간인 7월 24~26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이 아닌 자가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답례품으로 복숭아 3㎏ 2상자를 신청하면, 세종에 사는 가족·지인 등이 축제장을 방문해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통합플랫폼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신청한 조치원복숭아는 축제장 내 전용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또 축제 기간에는 관내 주소가 없는 방문객도 현장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세
[충북일보] 제천시가 7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모아 이용자 중 선착순 7천 명에게 1만5천 원 이상 주문 완료 시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주문 다음 날 새벽에 일괄 지급되며 1인당 하루 1회 발급 가능하다. 발급된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가 없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시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배달 음식 주문 부담 완화와 함께 공공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배달모아 이용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담배소매인 지정제도의 공정성과 행정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전부 개정하고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제도 악용에 따른 무분별한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건전한 담배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은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 공고 절차와 기준을 구체화하고, 지정기준을 일반소매인과 구내소매인으로 구분해 체계를 명확히 했다. 또한 구내소매인 지정 대상과 거리기준 예외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했다. 우선 국가유공자·장애인 우선지정 대상자의 명의를 빌려 신청하거나, 위치변경 제도를 이용한 편법적인 양도·양수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1공고 1신청' 원칙을 도입했다. 아울러 위치변경이 이뤄진 경우에도 기존 영업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고 절차를 거쳐 새로운 소매인을 지정하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구내소매인 지정기준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6층 이상이면서 연면적 2천㎡ 이상인 건축물의 경우 내부출입구만 있으면 완화된 거리기준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외부출입구가 없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외부출입구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소매인과 동일하게 50미
[충북일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대상자의 98% 정도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지급 대상자 120만8천71명 중 118만3천48명이 신청을 마쳐 97.93%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지급된 금액은 2천378억 원이다. 아직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2만5천57명이다. 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과 지급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는 미신청 도민들을 대상으로 독려에 나섰다. 도와 각 시·군은 마을 이·통장을 통한 일대 일 유선 연락, 사회복지부서와 연계한 직접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신청을 돕고 있다. 지원금 사용 독려 활동도 벌이고 있다. 1·2차 지원금은 모두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강태인 도 경제기업과장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내달 3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고 지급 받은 지원금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기한 내 모두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꽃차와 갈비탕, 드립커피가 새롭게 추가된다. 지역의 맛과 향을 담은 답례품을 늘려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도 함께 노린다는 전략이다. 옥천군은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향기담은 꽃차&꽃강정 패키지 △해가득 갈비탕&육개장 세트 △스토리 OK(옥천) 드립커피 키트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 답례품은 오는 7월부터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향기담은 꽃차&꽃강정 패키지는 옥천에서 재배한 식용 꽃을 활용한 수제품으로, 은은한 꽃향기와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가득 갈비탕&육개장 세트는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지역 식품업체의 오랜 제조 노하우를 담았다. 스토리 OK 드립커피 키트는 원두커피와 함께 옥천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일러스트로 담아 지역의 매력을 함께 전하는 이색 답례품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옥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모두 47종으로 늘어난다. 농산물 11종, 가공식품 19종, 생활용품 9종, 관광·서비스 8종 등으로 구성되며, 향수OK카드와 한우·한돈, 쌀, 꿀, 송고버섯 등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