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김은옥)는 12일 충주농협 하나로마트 탄금점에서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파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 회원과 충북농협, 농협 충주시지부, 충주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과 취약계층에게 양파 약 1t을 나누며 양파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 이 함께!' 라는 취지 아래 농심천심 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은옥 회장은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양파 소비 확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장 가까운
[충북일보] '마늘의 고장' 단양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한지형 황토마늘의 전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양군은 오는 14일 오후 12시40분부터 1시30분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열린 제20회 단양마늘축제에서 확인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전국 단위 판로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상품은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 1㎏ 4개로 구성되며 총 1천600상자가 준비된다. 판매가격은 1상자에 6만8천900원이다. 단양 한지형 황토마늘은 석회암 지대의 황토 토양과 큰 일교차 등 단양의 독특한 재배 환경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단양마늘의 상품성은 지난달 열린 단양마늘축제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0회 단양마늘축제에서는 총 3억7천116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액 3억3천100만 원보다 4천16만 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마늘 생산 농가의 현장 판매 실적이 눈에 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36개 농가는 모두 1만3천376㎏의
[충북일보]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장 일원에서 '제4회 맥주축제 "역시라거(역전·시장·라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역전시장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전통시장만의 개성을 알리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장 골목 곳곳에서 부꾸미와 메밀전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청년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경품 게임, 어린이 룰렛 이벤트, 그리고 역전한마음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인회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이번 축제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오래된 역전시장의 정취와 시원한 맥주, 정겨운 시장 인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최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괴산 불정농협의 '정감복숭아' 3㎏ 1천 박스를 성황리에 모두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괴산 불정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NH싱씽몰(농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충북농협 온마켓'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동시 송출됐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판매에서 NH싱씽몰의 적극적 지원으로 정감복숭아를 정상가 대비 3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되면서 당초 준비한 물량인 600박스가 방송 시작 1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에 현장에서 추가로 400박스를 준비해 방송 종료 전 준비된 1천박스가 완판되면서 정감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가 확인됐다. '정감복숭아'는 괴산군 불정면과 감물면의 농업인들이 정성을 담아 생산한 복숭아로, 불정농협은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균일한 품질의 복숭아를 공급하고 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괴산 불정농협 정감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충북 농
[충북일보] 괴산군이 운영하는 지역화폐 '괴산사랑상품권'이 일회성 재정지원에 기대지 않고도 지역 소비 활성화 수단으로 자리를 굳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8월3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발행액이 669억 1천713만 원을 기록했다. 2025년 민생회복소비쿠폰, 올해 민생안정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일회성 정책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일회성 단기 부양책을 빼고도 수백억 원 규모의 소비가 온전히 지역 안에서 순환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얘기다. 연도별 발행액은 2024년 209억 5천202만 원이던 것이 2025년 273억 7천426만 원으로 30.6% 증가했다. 올해도 8월 초 기준으로 이미 185억 9천83만 원을 기록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눈에 띄는 것은 주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모바일 일반 발행액이다. 2024년 115억 2천78만 원이던 것이 2025년 135억 5천210만 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지난 3일 기준 151억 9천365만 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사용처도 대폭 확대돼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수가 2024년 1천58곳에서 2025년 1천207곳,
[충북일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충북지역 외식물가가 심상치 않다. 축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다 최저임금·공공요금 같은 고정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축산유통정보 다봄(KAPE)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8월 1주(3~9일) 기준 충북지역 닭고기(육계 1㎏) 소비자가격은 7천138원으로, 전국 평균(6천103원)보다 17.0% 높았다. 평년(6천293원)과 비교해도 13.4% 오른 수준이다. 폭염철 삼계탕 등 보양식 수요가 몰리면서 사육·유통비 부담이 가격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돼지고기(삼겹살 100g)도 2천932원으로 전년 동기(2천803원) 대비 4.6%, 평년(2천645원) 대비 10.8% 상승했다. 소고기(안심 100g)는 1만5천888원으로 전년보다 17.4%, 전국 평균보다도 6.5% 높게 형성됐다. 다만 계란(특란 30구)은 5천779원으로 최근 5주간 20.9% 내리며 전국 평균(7천398원)보다 21.9% 낮아 원가 상승분을 일부 상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고정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2026년 최저
[충북일보] 충주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10일부터 농협 수도권 유통센터와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대대적인 상생마케팅 판촉행사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은 물량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농협조합공동법인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수도권과 충북권 소비자에게 제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혜택을 동시에 도모한다. 특히 올해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주최한 덕신EPC는 총상금의 5%인 5천만 원을 '농어촌상생기금'으로 출연해 후원금을 조성, 이 뜻깊은 상생마케팅 행사의 재원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와 기업, 스포츠계가 함께 농어촌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농협유통 양재점 과일코너에서 열린 공식 개장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덕신EPC, KLPGA, 농협 관계자, 충주복숭아발전회 농가 대표들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 진행과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개장식 당일 시식회와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가 열려 참석자들이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소비자의 현장
[충북일보] 충북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된다며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내 지원 대상자 120만9천245명 중 118만9천69명(98.3%)이 지원금을 신청했다. 온라인으로 지급한 고유가 지원금 사용률은 지난 9일 기준으로 96.6%로 집계됐다. 미사용 금액은 70억4천800만 원에 이른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한다. 도는 도민이 모든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군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급된 지원금이 기한 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금이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역별로 차이를 둬 청주·충주·증평·진천·음성은 15만 원, 옥천·제천 20만 원, 괴산·단양·보은·영동은 25만원을 지급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부산에서 1천200박스를 모두 팔아치운 옥천 복숭아가 이번에는 대전 소비자들을 찾았다. 옥천군은 10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고 당일 수확한 복숭아 300상자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옥천 출신인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인근 대도시와의 교류를 넓히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현장에는 옥천지역 복숭아 농가 2곳이 참여했다. 2㎏들이 복숭아 약 300상자가 준비됐고, 오전 10시부터 시식과 판매가 함께 진행됐다. 서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잇달아 찾으면서 복숭아 맛을 보고 바로 구매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옥천군의 대도시 직거래 행사는 올여름 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는 1.8㎏들이 복숭아 1200박스가 전량 판매됐다. 닷새 만에 대전으로 판매 무대를 옮기며 소비권역을 넓힌 셈이다. 한 주민은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 맛본 복숭아가 기억에 남아 다시 찾았다"며 "가까운 곳에서 바로 살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 충청권 대도시를 중심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본격 개장한다. 올해 첫 직거래장터는 이달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음성읍 읍내리 315 일원)에서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음성장날(매월 2·7·12·17·22·27일)에 맞춰 열린다. 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해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산하는 음성청결고추는 색이 곱고 선명한 데다 매운맛과 향이 깊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엄격히 관리하는 전용 포장재와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확인증을 통해 음성군 생산 정품임을 보증한다. 소비자는 생산자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품질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음성청결고추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브랜드 파워상을 3회
[충북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입점업자 갑질과 신상품 입점 장려금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 등으로 ㈜농협하나로유통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6천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은 2021년 2월 1일부터 같은 해 11월 1일까지 43개 납품업자로부터 출시된지 6개월을 초과해 신상품에 해당하지 않는 187개 상품을 입점시킨 대가로 '신상품 입점장려금' 3억236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규모유통업법은 대규모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업자에게 금전, 물품 등 경제적 이익을 받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연간 거래 기본 계약에서 사전에 납품업자와 판매장려금을 약정하면 이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도 판매 장려금은 인정되는 범위를 넘어서면 안 된다. 신상품 입점 장려금은 국내 시장 출시 후 6개월 이내 상품만 해당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2021년 신상품 기준을 실제 시장 출시일과 관계 없이 자신의 사업장인 하나로마트에 새로 입점했을 때로 설정하고, 이로부터 6개월간 납품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상품 입점 장려금으로 수취할 수 있다로 명시했다. 이
[충북일보] 여름 휴가길, 잠시 쉬어가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영동의 제철 과일을 맛보고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변신했다. 달콤한 복숭아와 포도를 직접 맛볼 수 있고, 한 번 구매한 뒤 다시 찾으면 가격의 10%를 깎아준다. 영동군은 오는 17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 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여름철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황간휴게소를 오가는 이용객들에게 영동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매대의 주인공은 한창 제철을 맞은 영동 복숭아와 포도다. 행사 첫날에는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호두 찹쌀떡과 식초 음료 등도 함께 선보였다. 방문객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 행사와 영동을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곁들였다. 눈에 띄는 것은 '한 번 온 고객을 다시 불러들이는' 할인 방식이다. 행사 기간 행복장터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재방문 할인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발급 다음 날부터 30일 이내 해당 행복장터를 다시 방문해 농특산물을 사면 구매금액의 10%를 할인받는다. 쿠폰은 1인당 하루 1장만 지급되며 다른 할인이나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없다. 행복장터 적립금을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