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한지형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오는 30일까지 농협 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한지형 단양마늘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지난 10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단양군 관계자, 지역 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그리고 단고을조합법인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하며 힘을 모았다. 판매될 한지형 단양마늘은 총 3천500접 규모로 단양의 석회암 지대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가 만들어 낸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알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청주권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특별한 품질의 한지형 단양마늘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아골 청년몰에서 '찾아가는 플리마켓, 관아골의 여름'을 1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몰 청년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소소한 시장'이 주관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청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실내 체험 부스 7개소와 야외 체험 부스 5개소, 포토존, 팝업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쇼핑과 체험,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청년몰 옥탑에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가 상영돼 여름밤 관아골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맥도날드의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 출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도 함께 마련된다. 충주 찰옥수수를 활용한 한정판 핸드메이드 굿즈를 선보이고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며 "청년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개성
[충북일보] 여름철 별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본격 출하한다. 괴산군은 9일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올 들어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판촉 행사를 열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송인헌 군수, 김주성 군의장을 비롯해, 대학찰옥수수생산자협의회, 지역의 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삶은 옥수수를 방문객에 직접 나눠주며 첫 출하기념 홍보 판촉전을 벌였다. 행사에서는 농협 정상가 1만8천 원 짜리 대학찰옥수수(생옥수수 20개들이) 1박스를 이날 하루동안 특가 9천900원(50박스 한정)에 할인 판매했다. 대학찰옥수수생산자협의회에서 결정한 정상 판매가는 30개들이 1박스 기준 2만5천 원(택배비 별도)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학찰옥수수 생산량은 1천222여 ㏊에 1만1천512여t으로 농가소득은 383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 추산 소득 300억 원과 비교해 약 27% 늘어난 것이다. 군은 출하 시기에 맞춰 자매결연 지자체 50여 곳을 통해 사전 주문과 직거래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농협 수매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전국에 신선한 대학찰옥수수를 공급한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199
[충북일보] 6월 금요야시장과 토요장터로 가능성을 확인한 영동전통시장이 이번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승부수로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공동브랜드로 키운 뒤 카카오 플랫폼으로 전국에 알리는 '3단계 혁신'이 본격 시작된다.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충북지식재산센터의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사업', 카카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프로젝트 단골(상권 디지털 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세 공모사업이 따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전략으로 맞물려 돌아간다는 점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으로 특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공동브랜드로 발전시킨 뒤 카카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국에 알리는 구조다. 군은 이 같은 연계 방식의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가장 큰 축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10억 원이 투입된다. 영동전통시장을 '국악과 과일이 빚어내는 풍류문화장터'로 육성해 국악 공연과 미식,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키울 계획이다. 영동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5일장이
[충북일보] 초복을 앞두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집에서 끓여 먹는 재료비 부담은 다소 가벼워진 반면, 식당에서 사 먹는 외식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집삼(집에서 먹는 삼계탕)'과 '밖삼(외식 삼계탕)' 간 격차가 한층 벌어진 모습이다. (사)한국물가정보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삼계탕(4인 기준) 재료 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총 가격은 3만5천260원으로 집계됐다. 1인분으로 환산하면 8,800원 수준으로 지난해(3만6,260원)보다 2.8% 하락했다. 재료비 하락을 이끈 것은 찹쌀이었다. 찹쌀 가격이 지난해보다 23.3% 떨어지며 전체 재료비를 끌어내렸다. 반면 영계와 수삼, 밤, 대파, 육수용 약재는 지난해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마늘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문제는 외식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닭고기와 농산물 외에도 인건비, 임차료, 전기·가스 등 에너지 비용, 물류·유통비까지 복합적으로 반영되는 대표적 외식 메뉴다. 이렇다보니 재료비 하락과는 무관하게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지역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7천~8천 원대에 형성돼 있고, 일부 유명 전문점은 2
[충북일보] 축제만 보고 돌아오기엔 아쉽다. 라탄 소품과 비즈 주얼리, 뜨개 작품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수공예품을 '득템'한 뒤 아이들과 무료 키링 만들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작은 플리마켓이 영동 온(溫)가족축제진서 함께 열린다. 지역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축제의 또 다른 즐길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동군가족센터에서 '새일여성 창업마켓'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가족센터가 개최하는 '제4회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지역 여성 창업자들에게는 판로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장을 선보인다. 창업마켓에는 소솜공방, 혜윤공방, 미싱스쿨, 해피금희, 희선이네 뜨개 등 지역 여성 창업업체 5곳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라탄 소품과 가구, 글라스아트, 모루공예, 비즈 주얼리, 뜨개 소품, 행주와 손수건 등 정성이 담긴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공방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고르는 재미도 느
[충북일보] 7일 장중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코스피가 전장보다 5% 가까이 하락하며 7천600대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95.02p (-4.91%) 내린 7천656.3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p(1.64%) 떨어진 7천919.20으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다 오후장 들어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장중 한때 7천389.22까지 8.22% 내려앉아 7천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해 결국 7천60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급락장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 23분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울린다. 이어 오후 1시 51분께에는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된데 따른 것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이번까지 올해 들어서만 6번째, 역대 12번째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으로 89조4천억 원을 기록, 성과급 충당 제외시 10
[충북일보]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이 7일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푸드마켓 2호점은 세종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에 필요한 시설 기자재와 기부 물품을 마련해 복지 현장의 민관협력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1호점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14개 동과 금남·부강·장군면 등 3개 면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들이 2호점을 통해 한층 편리하게 기부 물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김재형 시의원, 기부식품운영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 시장은 "모든 시민이 보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복지를 복지답게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복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세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마켓 2호점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남부권 푸드마켓 정기이용자는 월 1회 매장을 방문해 3만 원 상당의 기부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또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세종형 드림사업 추가 코너'가 매
[충북일보]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 60만 원을 7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시장놀이는 부모와 교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해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에 교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원아들은 시장놀이를 통해 물품을 사고파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활동을 배우고, 자율기부에 참여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익혔다. 김영미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이 1천800원 대에 진입했지만 충북은 여전히 1천9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천897.05원으로 집계됐다. 전일보다 5.75원 하락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1천800원 선에 진입한 것은 지난 3월 31일(1천895원) 이후 3개월여 만이다.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 유가 안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유 전국 평균 가격도 1천884.62원으로 전일보다 5.94원 하락하며 1천800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가운데 충북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908.5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1원 가량 높은 것으로, 1천900원선을 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시·도별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1천930원 △제주 1천928원 △강원 1천914원 △충북 1천909원 등으로 네 번째로 높다. 경유 가격은 1천894.75원으로 1천800원대에 들어섰으나 전국 평균 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지역별 격차는 국제유가가 정유사 공급가격에 반영 된 후 주유소 판매가격으로 이어지기까지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6일부터 지역 내 피서지와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위생업소와 여름철 성수 식품 제조업소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품 보관 및 취급 부주의 시 식중독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의 위생 관리 실태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 진단 여부 등 개인위생 관리 △제빙기, 조리 기구, 제조 시설 등의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위생 상태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을 유도하며 심각한 위반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이 이뤄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식품 보관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영업자는 식품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시민들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생활화해 모두가 안전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위생 점검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위생점검 사전예고제' 관련 내용은
[충북일보] 매일 아침 농부들이 갓 수확한 농산물을 진열하고, 소비자들은 믿고 장바구니를 채운다. 7년 동안 이어진 이 일상이 누적 매출 400억원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7년 만에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누적 방문객은 139만 명, 소비자 회원은 3만6천 명을 넘어섰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5월 문을 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책임지는 지역 먹거리 거점으로 성장했다. 성과는 최근 몇 년 사이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 직매장은 지난해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인 73억1천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매출도 2천만원을 넘어섰다. 운영수익은 1억1천900만원 흑자를 달성했으며, 충북 로컬푸드직매장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랐다. 소비 기반도 꾸준히 확대됐다. 지난해 3만2천 명이던 소비자 회원은 현재 3만6천 명을 넘어섰고, 대전 소비자가 전체 회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생활권을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