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봄맞이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 소비 시즌에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청주페이 사용자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렘이 마치(MARCH) 몰려오는 봄맞이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온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을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2만5천원 이상 주문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만8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청주페이 발행 규모 목표를 3천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청주페이 카드 사용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요율 10%, 월 한도 30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15%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최원근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설레는 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농협 계통사료 판매 실적과 조합원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농협 계통사료 판매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계통사료 이용 확대와 조합원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과 농가 실익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서 2023년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계통사료 8만 톤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상까지 받으며 전국 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조합은 그동안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 9월 전국 최초로 소형 벌크차량을 시범 운영해 사료 운송 비용을 줄이는 등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힘써 왔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계통사료를 꾸준히 이용해 준 조합원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사료 공급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온충북'이 봄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9일부터 31일까지다. 도내 농가가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쌈채소, 삼겹살, 요거트, 건강기능식품 등 50여 개 상품이다.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은 선착순 333명에게 지급한다. 도는 앞으로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온충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충북은 충북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매월 제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난 5일 제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로컬푸드 출하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그리고 로컬푸드 생산 농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하고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원활한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과 함께 로컬푸드 농가 대상 실질적인 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농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가 지원과 유통 기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농가와 지자체, 국회의원 등 많은 이들이 모인 이번 발대식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6일 7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2012년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이번 첫 리뉴얼을 '높아진 상권 위상에 맞는 럭셔리 MD와 체험공간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리뉴얼은 총 133개 MD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 1층은 명품·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네오 럭셔리(NEO Luxury)' 콘셉트로 재구성했다. '몽클레르', '막스마라', '토즈' 등 신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입점과 함께 '고디바 베이커리'가 새롭게 오픈했다. 추가로 '무이', '아미', '메종 마르지엘라'가 이달 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각각 50평 규모의 대형 팝업 공간을 신규 조성하고, 층별로도 8개의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3층 아동 코너는 충청권 최대 규모 아동브랜드를 갖추게 된다. '아프리콧스튜디오', '슈슈앤크라', '캐리마켓' 등 최근 주목받는 아동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고, 체험형 공간이 결합된 매장 '모이모키', 슬라임 카페 '슬
[충북일보] 충주시가 4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감시원은 신규 12명과 재위촉 12명으로 학교장과 소비자단체장의 추천 및 식품위생업무 경험자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신입 감시원들은 4시간 동안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앞으로 2년간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부정·불량식품 감시 및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식중독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식품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내 안전한 식품 위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식품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충주시는 식품 안전 강화를 통한 시민 신뢰 확립과 쾌적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지원하고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모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배달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달모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배달을 제공하는 가맹점이며 주문 금액에 따라 배달료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시는 1만 5천 원 이상 주문 건은 건당 3천 원, 1만 원 이상 1만 5천 원 미만은 2천 원, 5천 원 이상 1만 원 미만 주문에는 1천 원을 각각 지원한다. 소비자는 이에 따라 무료 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가맹점은 경영 부담을 줄임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달료 지원은 소비자에게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대책"이라며 "가맹점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출 증가와 더 많은 이용자로 이어져 선순환 구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천시는 이 같은 지원책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도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의 단체 관광객 임차보전금을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전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다른 지역 관광객이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방문한 뒤 전통시장에 1시간30분 이상 머무르면 관광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광버스를 직접 임차하면 40만 원의 임차보전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청풍호 크루즈 및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과 전문 관광해설사 무료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제이며 이용을 원하는 단체는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641-4805)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 증액이 관광객들이 제천의 매력과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을 함께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관광 유치 전략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충북 휘발윳값이 가파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동 충돌이 발발한 지난달 28일부터 급등한 휘발유 가격은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져 도내 수출기업에 간접적 타격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Opinet)에 따르면 충북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727.87원이다. 전일보다 17.40원 올랐다. 도내 최저 가격은 1천623원, 최고 가격은 1천905원이다. 지난해 12월 충북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751원으로 최근 1년 새 최고 가격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다. 2월 들어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평균 1천697~1천700원을 횡보하던 가격은 3주차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최근 나흘 새 23원 가량 올랐다. 이날 주유소를 찾은 신모(55)씨는 "기름값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 오늘이 제일 저렴한 날이구나 싶다"며 "주유 게이지 한두 칸만 떨어져도 일단 채워두는 게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경유와 LPG가격도 동기간 오름폭을 넓히고 있다. 이날 충북 경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천634.05원으로 전일보다 21.15원 상승했다. 꾸
[충북일보] 미국·이란 간 충돌로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해지며 주식과 안전자산인 금값이 출렁이고 있다. 6천선을 넘겼던 코스피는 중동 정세의 극심한 혼란 속에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78.98p 하락한 6천165.15로 출발했다. 외국인 순매도와 개인 순매수를 통해 오르내리던 증시는 점차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개인이 밀리면서 오전 11시 21분께 5천987.15까지 하락하며 6천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낮부터 본격적인 하락이 이어지며 하락률이 5% 이상 화대됐고, 오후 12시 5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한 달 만에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52.22p(7.24%) 하락한 5천791.91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5조8천6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조1천731억 원·8천895억 원 순매도 했다. 이같은 증시 하락은 지난달 28일부터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
[충북일보] 청주시는 서문시장상인회가 주관한 '2026년 청주삼겹살 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총 1만 5천여명이 발걸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이자 청주 대표 음식문화인 '청주삼겹살'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진행된 삼겹살 무료시식회에서는 청주에서 시작된 간장삼겹살과 김치를 시민들에게 선착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풍물패 공연과 가수 무대도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도드람, 대전충남, 숨포크, 도뜰, 인삼포크 등 5개 업체가 참여한 한돈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총 10톤의 삼겹살(목살)을 2kg당 2만5천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선착순 참가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즉석 노래자랑'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시장 내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1인 1회 무료로 즉석 사진을 출력해주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충북일보] 농협 충북본부(총괄본부장 이용선)가 지난 달 27일 진천군을 끝으로 2026년 충북농협 시군별 현장경영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충북농협은 지난 1월 15일 보은군을 첫 시작으로 충북 11개 시군에서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스마트팜을 비롯한 농업현장 방문, 농축협 조합장·청년 농업인 간담회, 지자체장 면담 등으로 이뤄졌다. 충북농협은 올해 현장경영을 통해 청취한 각종 의견과 농업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필요한 경우 국회 및 지자체 협의를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올해 현장경영은 충북 농업·농촌이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희망 농업과 행복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