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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영동군·국악방송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힘모아

  • 웹출고시간2023.05.22 17:43:39
  • 최종수정2023.05.22 17:43:39

충북도와 영동군, 국악방송은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2일 영동군, 국악방송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등에도 나선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 2월 말 기획재정부 자체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정책성 등급 심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란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1개 전시관, 7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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