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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4:33:36
  • 최종수정2023.05.22 14:33:36

이범석 청주시장이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24조 원이 감소해 시의 큰 세입원인 지방교부세는 물론 지방세입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부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고, 적극적 체납징수 활동 등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차단방역에 더욱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현재 충주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예방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독감, 식중독 등 많은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시민 홍보가 필요하다"며 "더운 날씨로 사업장 밀폐공간에서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장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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