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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2:49:12
  • 최종수정2023.05.22 12:49:12
[충북일보] 영동군이 농업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중심의 장기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군은 22일부터 '2030 스마트농업 장기발전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군의 스마트농업 육성 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계획 등을 수립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중심으로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구상할 예정이다.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포함한 전방위적 농업 요소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 농림축산식품부 각종 공모사업에 대처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기상이변 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영동만의 스마트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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