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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6:46:58
  • 최종수정2023.05.22 16:47:13

천의석(왼쪽부터) LG화학 청주공장 대외협력팀장, 양경호 HR담당, 최종완 주재임원 상무, 이범석 청주시장,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민경택 하천방재과장이 22일 '1사 1하철 사랑운동'추진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과 청주시는 22일 '1사 1하천 사랑운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LG화학 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등이 참석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사회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청주시의 하천 정화 캠페인이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LG화학과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힘쓰기로 했다.

최종완 LG화학 주재임원 상무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의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시내 하천 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LG화학은 1979년 청주에 공장을 설립한 후 LG생활건강·LG에너지솔루션 등을 분사했으며 양극재, 분리막, OLED 등 2차 전지·부품 소재를 주요 생산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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