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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6:17:28
  • 최종수정2023.05.22 16:17:28

증평군은 22일 바이오(BT)와 반도체(IT), 2차전지(GT)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교통대와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바이오(BT)와 반도체(IT), 2차전지(GT) 인력 양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22일 증평군의 3대 전략육성산업인 바이오(BT)와 반도체(IT), 2차전지(GT)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교통대와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증평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윤승조 총장을 비롯해 LINC3.0사업단장,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장, 산학협력단 연구·기획부단장, 기획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증평군의 3대 전략육성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력공급을 목적으로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발맞춰 지역 발전계획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있다.

군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지원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에 재학생과 졸업생의 우선 입주 등 적극적인 창업지원도 약속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에 위치한 한국교통대는 증평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핵심 동반자로 유기적인 대학·지자체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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