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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청풍호반 케이블카 업무협약

관광객 유치 활성화로 의림지와 청풍호 권역 활성화 공동 노력

  • 웹출고시간2023.05.22 16:20:19
  • 최종수정2023.05.22 16:20:19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박준범(오른쪽) 단장과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천종 부대표가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추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이 22일 오후 2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추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팸투어 운영, 디지털콘텐츠 사업, 의림지 유화 작품전시회 등을 함께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제천(의림지)과 청풍(케이블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제천의 대표 명소인 청풍호 풍경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물태리역에서 출발해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외에 시네마360과 환상미술관, 모노레일 등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오영록 대표는 "제천시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협력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객을 의림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천시 전역이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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