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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30:01
  • 최종수정2023.05.21 14:30:01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21일 구제역이 발생한 북이면 일원 축사밀집지역을 방문해 시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차단 방역을 지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철통방역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21일 북이면 화상리, 오창읍 학소리 등 구제역 발생지역을 방문해 축사밀집지역 내 방역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발생지역 내 소독이 사각지대 없이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통 방역에 총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9일 구제역 위기단계가'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축산농장 주변을 수시로 소독하는 기존 소독차량 24대 외에 광역방제차량 2대를 추가로 투입했다.

광역방제차량은 발생농장 3km 반경 내 주요도로를 일 2회 운행하면서, 회당 3톤 용량의 소독액을 분사하게 된다.

이와함께 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특별방역지원반 추가 편성 △축산농가 지원업무 등 비상대응 체제를 구축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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