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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4:04:07
  • 최종수정2023.05.15 14:04:07

산척초 학생이 학교 화단만들기를 하고 있다.

ⓒ 산척초
[충북일보] 충주 산척초중학교 산척 4-H 동아리 회원을 주축으로 전교생이 15일 학 교화단만들기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척 4-H회는 올해 충주시청의 지원금을 받아 학교 화단을 만들고 가꾸기를 계획하고 학생들이 어떻게 화단을 만들지 계획해 왔다.

계획의 실행으로 이날 4-H 회원들이 주축이 돼 전교생이 화단에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처음 해 본 삽질이 서툴고 힘들었지만 힘을 모아 큰 수국을 옮겨 심고 수선화, 맨드라미, 천일홍 등 다양한 꽃을 모종삽으로 잘 옮겨 심어 약 15㎥의 화단을 완성했다.

김석진 학생은 "조금 덥고 힘은 들었지만 동생들과 함께 화단을 만들어 뿌듯했다"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멋진 화단이 생겨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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