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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3:03:11
  • 최종수정2023.04.25 13:03:11

증평군의회 관광활성화 연구회가 회의를 갖고 지역의 관광자원개발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 증평군의회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 의정연구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의회는 지난 3월 23일 조례연구회와 관광활성화 연구회를 조직하고 발대식과 함께 연구회의를 갖고 2023년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조례연구회'는 최명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홍종숙, 연제광 의원이 증평군 조례 현황 분석을 통해 지역민의 복리향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고 지난 20일 첫 연구회의를 갖고 조례연구의 세부 활동 및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연구회는 증평군의 현안이나 주민권익과 직결된 사안을 중심으로 그동안 미정비된 조례, 우수조례를 분석해 조례 정비를 추진한다.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이창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윤성, 이금선 의원이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해 지난 23일 첫 연구회의를 통해 벤치마킹할 관광지를 논의하고 학술연구주제를 정했다.

이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증평군에 접목할 수 있는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보고회를 11월에 개최한다.

의회 관계자는 "참여 의원들과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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