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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4 17:48:48
  • 최종수정2023.03.14 17:48:56

대학 RCY 회원들이 충북적십자사 사옥 빵 나눔터에서 제빵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학 RCY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RCY 회원들은 도내 청소년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옥 빵 나눔터에서 직접 르뱅쿠키 300개, 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었다.

양준혁 RCY 회원은 "직접 만든 쿠키와 카스테라를 전달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며"앞으로도 자주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들어진 쿠키와 카스테라는 청주시 충북육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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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