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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4 09:49:32
  • 최종수정2023.03.14 09:49:32

LH세종특별본부가 새봄을 맞아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 LH세종특별본부
[충북일보] LH세종특별본부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행복청과 협업해 오는 24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LH는 이 기간에 관리중인 도로(약68km)에 대해 제설장비 운영,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를 시행한다.

LH 세종특별본부 이대영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환경정비 외에도 필요시 수시 환경정비를 시행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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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