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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양대체전 자원봉사자 리더 간담회 실시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생 30명 자원봉사자 리더로 참여

  • 웹출고시간2017.08.31 15:54:31
  • 최종수정2017.08.31 19:03:53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오후5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자원봉사자리더 30명이 참석, 양대체전 자원봉사자 리더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이번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월15~19일)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10월20~26일)에 자원봉사자 리더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생 30명을 선발했으며, 충주지역 장애인체전 10개 종목 15개 경기장, 전국체전 15개 종목 24개 경기장에 배치돼 중간관리자로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간 소통의 연결고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심한준 리더(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학생회장)는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의 자원봉사자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옥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젊음의 패기와 밝은 미소로 체전 성공개최의 주역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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