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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1 16:18:23
  • 최종수정2016.08.21 16:18:23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 △가상현실 △헬스케어 등 3개 분야 예비창업자 혹은 설립 7년 미만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연다.

참가 희망기업은 22일부터 9월1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http://onoffmix.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이 선정되고, 10월 초 사업화 아이디어를 직접 시연하는 '데모데이(Demo Day)'을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선정된 팀은 특허권리화, 사업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유망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도 받을 수 있다.

충북센터는 "올해 말 뷰티분야 스타트업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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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