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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32:47
  • 최종수정2023.05.21 14:32:47

한 시민이 두 아이와 함께 옛 청주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조성된 정원을 걷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옛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메밀을 파종해 '도심 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정원은 붉은 메밀과 흰 메밀을 섞어 파종해 5천여㎡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메밀꽃은 70%정도 개화됐고 이달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밀꽃밭을 거닐며 옛 추억도 떠올렸으면 좋겠다"며 "삭막한 도시 분위기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해 시민들에게 감성과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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