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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34:59
  • 최종수정2023.05.21 14:34:59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신임 총장 1순위 후보자로 김용수(63) 서울산업진흥원 상임이사가 추천됐다.

충북도는 도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가 지난 19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도립대 총장추천위원회는 김 상임이사와 송용섭(61) 전 충북도농업기술원장을 복수 후보로 선발해 충북도에 넘겼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인사위 결정을 수용하고, 지방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으면 김 상임이사는 8대 총장으로 임명된다.

도립대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 상임이사가 총장이 되면 65세 정년 기준에 따라 2년 8개월 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립대는 지난해 11월 공병영 전 총장이 퇴임한 후 5개월 넘게 총장의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공 전 총장이 퇴임하기 전 새 총장을 뽑기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 하지만 총추위가 추천한 인사 2명에 대해 충북도는 모두 부적격으로 처리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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