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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구제역 확산 방지에 시정 역량 결집" 주문

  • 웹출고시간2023.05.15 15:24:15
  • 최종수정2023.05.15 15:24:15

이범석 청주시장이 15일 주간업무보고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시정 역량 결집을 주문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시정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구제역이 4년 만에 우리지역에서 발생했다"며 "추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거점소독소 개선이나 추가 설치 등 방역을 위한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선8기 청주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꿀잼청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무심천 벚꽃 개화기에 열린 푸드트럭 축제에 이어 도시농업페스티벌, 가드닝페스티벌 등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무심천 리모델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꽃정원 조성, 산책로-자전거길 이원화, 유채꽃 단지 조성 사업 등과 같이 큰 예산이 들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며 "담당하고 있는 공간이나 행사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행복지수를 높여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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