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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업체 그린, 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 물품 전달
현미 김밥, 제철 과일, 건강 호두 파이, 카네이션꽃다발 등 어르신들게 후원
- 웹출고시간2023.05.15 14:34:18
- 최종수정2023.05.15 14:34:18
제천 지역업체 그린 최효진(왼쪽 세 번째) 대표가 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현미 김밥과 제철 과일, 건강 호두 파이, 카네이션꽃다발 등으로 채워진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이 간식 꾸러미는 현미 김밥과 제철 과일, 건강 호두 파이, 카네이션꽃다발 등으로 채워졌다.
업체 그린은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위한 건강 먹거리 메뉴를 교육하는 일일 강좌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높아 지난해 5월 가정의달부터 어르신들에게 건강 먹거리를 후원해왔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소풍 가는 날이면 김밥을 여러 줄 싸서 온 식구가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혼자 사니 그냥 한 끼 먹는 것이라 즐거움도 기대감도 없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소풍 도시락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맞춤돌봄 특화 서비스는 고독사와 자살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집단 프로그램(8인 이하 소집단)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특화 서비스 수행기관(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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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get all of the people in Eumseong to teach like a human first, President Ban Ki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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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의 학부모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맛있는것 사줄께, 아이스크림에 현옥되어 아무 생각없이 손편지를 썼다는 기사를 읽고 그 현장에 함께했던 많은 아이들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이런 기사에 이용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아이와 우암산 둘레길을 직접 거닐며 나무와 꽃을 보고, 공사현수막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자님 처음부터 행사현장에 오셔서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 말과 행동을 직접 보고 돋고 취재하셨다면 어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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