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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 추경예산 5억원 확보 '현안사업 추진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3.05.11 16:14:19
  • 최종수정2023.05.11 16:14:19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이 1차 추경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도내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은 11일 충북도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약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재단 현안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권 보장하고자 편성됐다.

주요사업은 △(가칭)충북실험극단 운영비 △예술가와 기업을 문화예술로 매칭하는 사업 △충북문화관 일원 전면 개방을 위한 시설비 △대성로122번길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비 △충북문화재단 위상 강화를 위한 운영비 등이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북 문화예술발전에 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해 새로운 문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협조드린다"며 "이외 주요 현안사업들도 지역문화진흥기금 운용, 기부금 확보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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