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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진천군 발전에 힘 보태

신홍섭 충북지지역본부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진천지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3.03.16 15:59:08
  • 최종수정2023.03.16 15:59:08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진천지사가 진천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가 진천군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이 고향인 신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진천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 2021년 9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 본부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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