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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오는 4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추진

참여예술인 31일까지 모집, 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통해 신청

  • 웹출고시간2023.03.16 14:56:03
  • 최종수정2023.03.16 14:56:03

(재)제천문화재단이 기획한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에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버스킹 기반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4월 둘째 주부터 매주 주말에 펼쳐진다.

새롭고 다양한 지역예술인을 발굴해 클래식, 댄스, 어쿠스틱, 밴드, 힙합, 국악 등 장르에 구분 없이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꿈과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재단 문화사업팀 (sds619@jccf.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jccf.or.kr)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지역예술인을 홍보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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