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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9 13:32:32
  • 최종수정2023.01.19 13:32:32

이종호 농협충주시지부장(왼쪽 두 번째)이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세 번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19일 충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주지역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지부장은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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